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포스터 광고 촬영 중 광고모델 아이유가 3종 애교를 선보이며 또 한 번 ‘참이슬 여신’ 열풍을 예고했다고 6일 밝혔다.
아이유는 잔을 드는 장면부터 마시는 기분 좋은 표정까지 소주잔 3단 애교를 선보여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 참이슬과 소주잔, 그리고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참이슬이 펼치는 다양한 프로모션 컷들을 촬영했으며, 긴 촬영 시간 동안 총 6벌의 의상을 갈아입는 등 패션 화보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아이유는 이날 많은 촬영 컷에도 불구하고 미소를 잃지 않고 밝은 에너지로 '슬이술술'이라고 외치며 촬영 스태프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현장의 수많은 남자 스태프들 역시 그녀의 소주잔 3단 애교에 힘든 줄도 몰랐다는 후문이다.
참이슬 관계자는 “촬영장에서 보인 아이유의 밝은 모습과 애교를 모두 사진으로 담아낼 수 있을지 걱정”이라며 “아이유의 다양한 애교 넘치는 장면을 모두 광고에 쓰고 싶어도 쓸 수 없는 것이 아쉽다”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 해 11월 17.8도로 도수를 낮추며 대대적인 리뉴얼에 나선 참이슬은 평소에 소주를 즐겨 마신다고 밝힌 가수 아이유를 새 모델로 기용했다.
아이유의 히트곡 '금요일에 만나요'를 직장인, 대학생의 술자리 에피소드로 편곡한 참이슬 송은 유투브와 페이스북 등에서 4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