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표=서울시 제공(최형호 기자). |
<p>서울시는 '공유경제 시작학교 3기'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p>
<p>이번 공유경제 시작학교는 내달 20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NPO 지원센터에서 열린다.</p>
<p>모집 인원은 총 30명으로, 시는 신청동기와 사업 아이디어 등을 심사해 최종 참여자를 선정할 방침이다.</p>
<p>최종 선정자에게는 다음달 17일 개별 통지되며, 프로그램 참가비는 개인당 5만원이다.</p>
<p>공유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들은 공유경제 시작학교를 통해 공유경제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p>
<p>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서울 시민 누구나 공유허브 홈페이지(http://sharehub.kr)에서 신청할 수 있다.</p>
<p>전효관 서울시 서울혁신기획관은 "서울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공유 활동을 적극 지원해서 많은 사람들이 공유에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p>한편 2013년부터 운영 중인 '공유경제 시작학교'는 공유경제의 가능성 및 가치를 이해하고 공유경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제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 검증하고 창업까지 도전해 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p>
최형호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guhje@naver.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