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박철민이 ‘상상고양이’ 합류했다.
10월28일 MBC에브리원 새 드라마 ‘상상고양이’(연출 이현주) 측에 따르면 극중 박철민이 마팀장 역을 맡아 유승호와 대립할 예정이다.
박철민이 맡은 마팀장 캐릭터는 종현(유승호)이 근무하는 서점의 팀장으로 유승호를 괴롭히는 악명 높은 직장상사다. 박철민은 특유의 맛깔스러운 연기와 애드리브로 ‘상상고양이’에 윤활유 같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유승호를 괴롭히는 마팀장 역을 맡아 유승호와의 앙숙 케미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각기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루며 인간이 생각하는 고양이, 고양이가 생각하는 인간의 내면을 세밀하게 묘사해 나갈 ‘상상고양이’는 내달 말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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