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밝으면 모두가 다짐들을 하고 올 새해에는 꼭 이루기를 갈망하기 마련이다. 자동차 시장에도 지각변동은 있었고, 올 2016년에는 더욱 과열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스차량의 비용처리 한도액 축소, 소유보다는 이용에 더 포커스를 맞추는 소비자 패턴의 영향에서 올 한해 장기렌터카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장기렌트카를 계약할 때 반드시 이것만은 알고 넘어갔음 하는 점을 정리해 보았다.
장기렌터카를 알아볼 때에는 될 수 있는 한 많은 곳에서 견적을 산출해 볼 것을 우선적으로 추천한다. 많은 업체가 존재하기에 그 업체들 가운데서는 보다 합리적인 곳도 있기 때문이다. 많은 업체들에게서 견적을 알아보는데 있어 우선적으로 체크할 부분은 바로 월 렌트료가 부가세를 포함한 금액인지 부가세가 제외된 금액인지를 꼼꼼히 체크해야 할 필요가 있다. 월 58만원은 상대적으로 내 여력에 부합할 지 모르지만, 부가세가 제외된 금액 이었다면 소비자가 실제로 지급할 월 렌트료는 부가세 포함 63만 8천원이 된다. 부가세 여부의 체크는 반드시 우선적으로 진행이 되어야 한다.
그 다음은 약정기간 도래 시, 즉 만기시 차량을 인수할 것인지, 반납할 것인지를 분명히 하여야 한다. 인수할 것 适? 반납할 것인지에 따라 월 렌트료 산출금액은 다르기 때문이다.
책정된 렌트료에 연간 운행거리의 제한이 있는지, 보증금은 몇 %로 설정된 렌트료인지 또한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이다. 계약금이나 보증금을 입금 시에는 해당 딜러의 계좌가 아닌 반드시 회사명으로 송금하는 부분 쯤은 기본 중의 기본이니 굳이 따로 설명을 덧붙이진 않겠다.
계약을 하기로 마음먹고 계약서를 작성할 때에는 위의 체크사항 들이 계약서 내에 올바르게 기재가 되어 있는지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보통 계약서는 글이 많기 때문에 대충 읽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한다는 것 또한 명심하자.
국내 최대의 장기렌터카 가격비교 컨설팅 전문 업체 ㈜ 오토다이렉트카의 용석주 팀장은 “장기렌트카 업체가 너무 많다보니 가격 비교를 많이 하는 편이다. 같은 조건, 같은 계약 상의 가격비교가 맞는지를 반드시 체크해 보고 문의를 하는 것이 올바르고, 같은 조건이라 할 지라도 업체의 프로모션이나 이벤트에 따라 소비자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은 다를 수 있기에 되도록 많은 업체에서 알아보며 믿을 수 있는 업체에서 계약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 밝혔다.
장기렌터카에 대한 자세한 상담 및 문의는 ㈜ 오토다이렉트카 홈페이지(http://www.autodirectcar.com) 또는 대표번호(1644-5752)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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