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번 IFA에서 기업 고객을 상대로 하는 부품 전시회인 ‘글로벌 마켓’에 사상 최초로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여기서 LG전자는 냉장고용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세탁기·건조기·청소기용 모터, 에어컨용 컴프레서 등 30여종의 모터·컴프레서를 내놓는다.
LG전자 관계자는 “LG 가전제품 품질의 핵심을 이루는 모터와 컴프레서를 공급받고 싶어하는 외국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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