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2생활권 마지막 분양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 5일만에 완판

입력 2017-01-23 09:09  

[이소은 기자] 세종시 중심으로 꼽히는 2생활권에 들어서는 마지막 분양 단지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가 조기 완판(완전판매)됐다.

23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세종시 2-1생활권 M5블록에 선보인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가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정당계약에서 5일 만인 20일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부동산 시장의 꾸준한 상승세와 함께 뛰어난 입지와 브랜드를 내세워 관심을 끈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는 지난 모델하우스 오픈 당시에도 오픈 후 3일간 3만여명이 몰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달 진행한 청약접수에서는 평균 27.9대 1, 최고 7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전타입 마감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계약이 성공적으로 마감된 것은 세종시 내에서도 실수요자들의 주거선호도가 높은 2생활권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라는 점이 유효했다는 분석이다. 대림산업의 특화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입주자를 고려한 상품을 선보인 점도 주효했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는 세종시 2생활권이라는 뛰어난 입지로 분양 전부터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온 곳”이라며 “대림산업이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살기 좋은 아파트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는 세종시 2-1생활권 M5블록에 지하 1층 ~ 지상 13~29층, 총 15개동, 전체 1,258가구,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 430가구 ▲84㎡ 828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중앙행정기관과 중심상업지구가 밀접한 직주근접 단지로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바로 옆 새움중(예정)을 품고 있고 다정 초·중·고교(예정)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