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윤경 연구원은 "BGF리테일은 지난 1년간 매출 뿐 아니라 수익성 개선 측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기존점 매출 성장률이 둔화되더라도 수익성 개선을 통해 기존 점주들의 수입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즉 향후에도 출점을 통한 성장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는 게 손 연구원의 판단이다. 또 최근 지주사 전환을 단행한 점은 편의점 사업의 성장성을 극대화 할 것으로 봤다.
그는 "본사에서 대부분의 사업을 통제하고 있는 GS리테일에 비해 편의점 사업을 분할하는 BGF리테일의 경쟁력이 더 강화될 것"이라며 "편의점 사업에 더 집중해 업황 호조에 따른 수혜를 극대화 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