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혁, 마약·음주운전 혐의…데뷔 직후부터 끊임없는 구설수

입력 2017-09-07 16:56  

마약 음주운전 혐의 차주혁



남녀공학 출신 배우 차주혁이 논란의 아이콘이 됐다.

차주혁은 2010년 혼성그룹 남녀공학의 멤버로 데뷔했다. 당시 활동명은 열혈강호다. 그는 데뷔하자마자 성범죄 루머, 유흥주점 출입 논란 등에 휩싸이며 2011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열혈강호에서 차주혁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연기자로 전향해 2012년 JTBC '해피엔딩' 등에 출연했다.

그러다 2015년 8월 향정신성의약품 케타민을 몰래 숨겨 캐나다로 반입하려다 현지 공항에 적발돼 검거됐으며, 2016년 3월과 4월에는 지인에게 엑스터시와 대마를 사들여 삼키고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2016년 8월에는 강남의 한 호텔에서 케타민을 들이마신 혐의를 받았으며, 10월에는 음주운전으로 보행자 3명을 잇따라 들이받아 논란이 됐다.

한편 차주혁은 7일 오전 서울고등법원 제13형사부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수의를 입고 등장했다. 차주혁 측은 "양형이 부당하다"며 재판부의 선처를 요구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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