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부부, 둘째 임신 소원 이뤄졌다 … 로희 동생 가을 출산

입력 2018-04-17 13:38  



배우 유진이 둘째를 임신했다.

17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진이 둘째를 임신하고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유진이 현재 임신 4개월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가을에 출산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임신 중에도 태교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는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유진 기태영 부부와 딸 로희는 지난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둘째 임신의 소망을 드러낸 바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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