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현아·이던, 오늘은 후이·수진 '열애설'…사랑이 꽃피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입력 2018-08-03 11:06   수정 2018-08-03 14:38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잇따라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2일 현아와 펜타곤 이던에 이어 펜타곤 후이와 걸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이 열애설 주인공이 됐다.

3일 온라인상에선 후이와 수진의 데이트 모습이라며 두 남녀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여느 연인들처럼 팔짱을 끼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두 사람이 착용한 옷과 가방을 증거로 후이와 수진이라고 지목했다.

하지만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후이와 수진은 이미 결별한 사이다. 열애설이 보도되자마자 결별로 공식입장을 마무리했다.

앞서 열애설이 불거진 이던과 현아 소속사 측도 지난 2일 열애를 부인했으나 "2년 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두 사람이 시인하면서 교제를 인정했다.

이던과 후이는 현아와 함께 트리플H로 활동 중이며 펜타곤에 소속돼 있다. 수진은 올해 (여자)아이들로 데뷔해 눈도장을 받았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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