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김학의 의혹 조사한 경찰, 증거 3만건 누락"

입력 2019-03-04 16:12  

[ 안대규 기자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 의혹을 재조사 중인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은 경찰이 최소 3만 건의 동영상 사진파일 등 증거자료를 빼고 검찰에 송치하는 등 ‘부실수사’ 우려가 있다고 4일 밝혔다.

대검 조사단은 2013년 경찰청 특수수사과에서 서울중앙지검에 김 전 차관 성접대 사건을 송치하면서 3만 건 이상의 디지털 증거가 누락된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오는 13일까지 진상을 파악해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