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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 건널목서 새마을호-승용차 충돌…운전자 사망 2025-12-07 12:58:40
9시 35분께 보성군 조성면 철길 건널목에서 목포역을 출발해 순천 방향으로 가던 새마을호 1088호가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60대)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열차 탑승자 가운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건널목 차단기는 내려져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해당 승용차가...
인도 서부 관광지 나이트클럽서 화재…관광객 등 23명 사망(종합) 2025-12-07 11:09:07
50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 현장을 방문한 프라모드 사완트 고아주 총리는 기자들에게 "관광객 3∼4명도 사망했다"면서 3명은 화상으로, 나머지는 질식해서 숨졌다고 말했다. 당국의 초기 조사 결과 관광객 외에 클럽 직원 19명도 숨졌다. 현지 경찰 등은 클럽 주방 근처에서 가스 실린더가 폭발, 강력한...
창원 아파트 화재로 60대 부부 숨져…주민 130여명 대피 2025-12-07 09:41:14
꺼졌다. 화재로 인해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인근 주민 130여명도 인근 행정복지센터로 임시 대피 후 순차적으로 귀가했다. 화재가 난 아파트는 1990년대에 지어진 건물로, 당시 기준으로 저층부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
"3살 아이마저"…호스텔서 12명 참변 2025-12-07 09:04:35
중 10명은 현장에서,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사망했다. 피해자 중 3세 남자아이와 12세 소년, 16세 소녀 등 어린이 3명도 포함됐다. 부상자는 13명으로 집계됐다. 현지 경찰은 도주한 괴한 3명의 행방을 쫓고 있다. 한편 지난해 10∼12월 남아공 전체 살인 사건 피해자는 6,953명에 달하고 이 중 2,886명이 총에 맞아...
경찰, 전공의 리베이트 재수사 본격화하나…의료수사관 배정 2025-12-07 06:03:01
경찰청은 지난달 초 전공의 리베이트 의혹 수사 담당을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 의료수사반 수사관으로 배정했다. 전공의 리베이트 의혹 사건은 인제대 상계백병원 전공의 출신 의사들이 2019~2021년 여러 제약회사 직원들로부터 '제품 설명회'를 빌미로 회식비 등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사건으로, 2021년 11월...
남아공 호스텔서 총기 난사…어린이 포함 12명 사망(종합) 2025-12-07 03:48:15
현지 SABC방송 등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15분께 행정수도 프리토리아 서쪽 애테리지빌 타운십(흑인 집단거주지)의 솔즈빌 호스텔 바에 괴한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했다. 총상을 입은 25명의 피해자 중 3세 남자아이와 12세 소년, 16세 소녀 등 어린이 3명을 포함해 12명이 숨졌다....
탄자니아 9일 대규모 시위 예고에 경찰 "집회 금지" 2025-12-06 22:00:59
잇따르자 경찰이 관련 집회를 금지하고 나섰다. 6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탄자니아 경찰은 전날 밤 성명에서 "현재까지 소셜미디어에 유포된 '무기한 평화 시위'를 사전 신고한 개인·단체는 없다"면서도 "오늘부로 평화적이고 무기한이라고 묘사된 모든 집회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미시메...
매년 2만명 살해당하는데...또 총기 난사 '참극' 2025-12-06 19:14:41
경찰이 밝혔다. 이 범행으로 25명이 피해를 입었고 3세와 12세 어린이를 포함해 11명이 숨졌다. 피해자 14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도주한 괴한의 행방을 쫓고 있다고 밝혔다. 범행 동기와 사상자의 신원은 아직 확인 중이다. 남아공은 매년 2만명 이상이 살해당할 정도로 살인 사건 발생률이 높은 나라다....
남아공 호스텔서 총기 난사…어린이 포함 11명 사망 2025-12-06 18:44:01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행정수도 프리토리아 서쪽 애테리지빌 타운십(흑인 집단거주지)의 솔즈빌 호스텔에서 괴한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했다. 총상을 입은 25명의 피해자 중 3세와 12세 어린이 포함해 11명이 숨지고 14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범행 동기와 사상자의 신원은 아직 확인 중이며 도주한 괴한의 행방을...
흉기로 찌른 이웃, 관리실 숨자 차로 돌진해 살해 2025-12-06 18:24:48
또 흉기를 휘둘렀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사망 판정을 받았다.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은 6일 오후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범행 당일 A씨는 B씨 집에서 싱크대 냉난방 분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