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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게 호흡하길래"…윤현민, 사우나서 시민 목숨 구했다 2025-12-04 17:21:18
안 돼서 구급대원분들이 왔고, 응급처치를 해서 다행히 회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다시 한번 구급대원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며 신속한 대응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네티즌들은 윤현민의 눈썰미와 적극적인 대처가 자칫 위험한 상황으로 번질 뻔한 것을 막았다며 칭찬했다. 이들은 "그냥 지나칠 수도...
홍콩 아파트 화재참사 128명 사망·200명 실종·79명 부상 [종합] 2025-11-28 20:29:13
났다. 화재 진압 및 수색·구조작업에 소방관과 구급대원 2300여명이 투입됐고 소방차 309대가 출동했다. 당국은 이번 화재가 리노베이션(보수) 공사 중이던 아파트 단지 내 건물 1곳의 저층부 외부에 설치된 그물망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탕 국장은 "그물망은 난연성 요건을 충족했으나 건물 창문과 문을 둘러싼 스티로...
홍콩 아파트 화재참사 128명 사망·200명 실종…수사 확대(종합2보) 2025-11-28 19:39:06
8곳에 머물고 있다. 화재 진압 및 수색·구조작업에 소방관과 구급대원 2천300여명이 투입됐고 소방차 309대가 출동했다. 화재가 난 아파트 단지는 8개동 약 2천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7개 동에 불이 났다. 지난 26일 오후 2시51분께 신고된 이번 화재는 약 43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10시18분께 대체로 꺼졌다. 당국은...
BMW·폭스바겐코리아, 제주 소방대원 전기차 구조 세미나 지원 2025-11-28 16:46:13
연 '소방대원 전기차 안전 구조 세미나'에 각 사의 대표 차량을 교육용으로 제공했다. 세미나는 소방구조대원이 전기차 교통사고 또는 화재 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인명을 구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서 실시된 올해 세미나에는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BMW그룹...
벼락 맞고 멈춘 日 오사카 대관람차…9시간만에 승객 구조 2025-11-28 15:08:08
당국에 도움을 요청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과 구급 대원들이 사다리차를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인 끝에 운행 중단 약 9시간 만인 26일 오전 2시 41분에 마지막 승객 구조를 완료했다. 다행히 운행 중단 충격에 따른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추위에 떨었던 일부 승객들이 저체온증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평택 아파트에서 여성 3명 추락사..."투신 추정" 2025-11-27 06:30:09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여성 3명을 발견한 구급대원들이 이들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모두 숨졌다. 20대 1명과 10대 1명 등 2명의 신원은 확인됐지만 나머지 1명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타살 혐의점은 없고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아파트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이들이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했을...
아빠 때미는 사이, 아홉 살 아들 대중목욕탕서 빠져 숨져 2025-11-24 17:46:06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구급대원은 심정지 상태에 빠진 아이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했다. 아이는 아버지가 세신을 받기 위해 잠시 지켜보지 않은 사이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가 빠진 욕조의 깊이는 약 50㎝였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80세 임현식 "농약 먹고 응급실 실려가"…농약음독 치료법은 [건강!톡] 2025-11-24 13:47:28
즉각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거다. 특히 의료진과 구급대원들에게 환자가 마신 혹은 노출된 농약 이름을 정확히 알려주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병원에 도착하면 의사는 농약의 종류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전문적인 중독 치료를 시작한다. 농약 섭취 1~2시간 이내라면 위세척을 시행하여 농약을 제거하고, 활성탄(Activ...
부산 '응급실 뺑뺑이 사망'…14차례 병원서 거절 당했다 2025-11-23 17:49:21
판정했다. 이어 구급대는 해운대백병원 동아대병원 부산대병원 등 주요 병원 다섯 곳에 환자 이송을 요청했지만 ‘수용이 곤란하다’는 회신을 받았다. 구급대는 “대원 세 명이 환자에게 붙어 있어 손이 모자란다”며 부산소방본부 구급관리상황센터에 병원 선정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구급관리상황센터는 8개...
70대 노모 흉기로 살해…20대 아들 체포 2025-11-23 10:57:45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복도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20여분 만에 범행 현장 인근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당초 경찰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으나 이후 B씨가 숨진 데 따라 살인 혐의로 죄명을 변경했다.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