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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영하 20도'에 혼자 남겨진 여친 결국 사망…남친은 하산 2025-12-07 17:49:01
휴대전화를 무음으로 설정해 놓았기 때문에 구조대원들의 전화를 여러 번 받지 못한 것으로도 확인됐다. 조난 신고는 결국 새벽 3시 30분에야 접수됐다. 강풍으로 인해 헬리콥터 구조 작업이 지연된 탓에 구조대는 오전 10시에야 도착했다. 이때 B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A씨 측 변호인은 "비극적인 사고일 뿐"이라고...
미얀마군정, 총선 재외국민 투표 개시…반군지역 폭격 18명 사망 2025-12-07 15:52:28
부상을 입었다. 공격 뒤 현장에 도착한 한 구조대원은 7명이 즉사하고 11명은 나중에 병원에서 숨졌으며, 찻집과 주변 가옥 12채가 "완전히 파괴됐다"고 AFP에 말했다. 당시 수십 명의 손님들이 찻집에 모여 스포츠 경기를 보는 등 사람들로 붐빈 가운데 폭탄이 떨어져 사망자가 많았다고 현지 당국 관계자가 전했다. 한...
"덕후면 꼭 가야죠"…10만명 몰린다는 이 행사 정체는 [원종환의 '애니'웨이] 2025-12-06 06:00:10
이 행사는 애니플러스와 대원미디어, 디앤씨미디어 등의 콘텐츠 기업이 꾸린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부터 행사 일정을 2일에서 3일로 늘렸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가 생기며 접근성이 한결 나아졌다"며 "최소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올 것으로 점쳐진다"고 내다봤다. 행사장에서 먼저...
[속보] 金 총리, 태안 어선 전복 사고에 "인명구조 최우선" 긴급지시 2025-12-04 21:29:03
풍랑 특보가 발효돼 구조 작업에 위험성이 있는 만큼 구조 대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 20분께 태안 천리포 인근 해상에서 승선원 7명이 탄 9.77t 규모 어선이 전복됐다. 현재까지 승선원 7명 중 3명은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나머지 인명을 수색 중이다....
김포 '칸타빌 디 에디션' 평면 혁명 2일(화) 특공, 3일(수) 1순위 청약 앞둬 2025-12-02 09:00:00
㈜대원(대표이사 전응식, 김두식)이 비규제지역 김포에 선보이는 ‘칸타빌 디 에디션’에 다채로운 특화설계를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설계에서 단연 눈에 돋보이는 점은 전용면적 66㎡A 타입에서 선보이는 '2평의 마술'이다. 주방 옆으로 웬만한 방 크기에 버금가는 대형 알파룸을 배치했고, 중소형 평형에서는...
인니·태국·스리랑카 덮친 폭우…홍수·산사태에 사망자 1000명 2025-12-01 06:55:28
헬기 2대를 비롯해 구조대원 22명과 구호 물품 등을 지원했다. 이들 지역의 기록적인 폭우는 기후 변화가 원인으로 꼽힌다. 최근 동남아에서는 잦은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는데, 믈라카 해협에서 발생한 이례적인 열대성 폭풍의 영향으로 최근 1주일 동안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지에 폭우가...
'홍수·산사태' 인니·태국·스리랑카 사망자 1천명 육박(종합2보) 2025-12-01 00:42:44
인도가 가장 먼저 헬기 2대를 비롯해 구조대원 22명과 구호 물품 등을 지원했다. 최근 동남아에서는 잦은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믈라카 해협에서 발생한 이례적 열대성 폭풍의 영향으로 최근 1주일 동안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지에 폭우가 쏟아졌다. 기상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태국·스리랑카 대홍수…사망자 800명 넘었다 2025-11-30 23:11:06
지역의 80%가량에 전력 공급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구조대는 침수 지역 잔해 제거와 차량 수거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실종자도 계속 수색 중이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폭우로 인도네시아에서 110만명, 태국에서 300만명가량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했다. 남아시아 스리랑카에서도 홍수·산사태가 발생해 193명 사망, 228...
'홍수·산사태' 인니 사망자 442명으로 급증…402명은 실종(종합) 2025-11-30 22:21:12
인도가 가장 먼저 헬기 2대를 비롯해 구조대원 22명과 구호 물품 등을 지원했다. 최근 동남아에서는 잦은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믈라카 해협에서 발생한 이례적 열대성 폭풍의 영향으로 최근 1주일 동안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지에 폭우가 쏟아졌다. 기상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홍수·산사태' 덮친 인니·태국·스리랑카…600명 넘게 사망 2025-11-30 09:55:15
80%가량에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구조대는 침수 지역에서 잔해물을 제거하고 파손된 차량을 수거하고 있으며 실종자도 계속 찾고 있다. 남아시아 국가인 인도양 섬나라 스리랑카에서도 최근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이날까지 153명이 숨지고 191명이 실종됐다. 2만채가 넘는 주택이 파손되고 79만명가량이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