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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에 뚫려 성착취 악용된 IP카메라…통신사도 책임진다 2025-12-07 12:00:02
외적 요인인 해킹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최근 IP 카메라 12만여대를 해킹해 만든 영상을 해외 음란 사이트에 판매한 4명을 검거했다. 검거된 피의자 2명이 일반 가정, 사업장 탈의실 등의 영상을 빼돌려 제작한 성 착취물은 해외의 한 불법 사이트에 게시된 영상의 62%를 차지할 정도로 광범위했...
경찰, 전공의 리베이트 재수사 본격화하나…의료수사관 배정 2025-12-07 06:03:01
재수사 지휘가 내려오자 노원서는 작년 3월 수사를 재개해 같은 해 11월 검찰에 송치했다가 이번에는 검찰로부터 보완 수사를 지시받기도 했다. 노원서에서 재송치받은 검찰이 지난 6월 3개 중견 제약사와 직원, 의사 등 9명을 벌금형에 약식 기소했지만 주요 의혹 사항인 비급여 비타민제 관련 리베이트 건이 제외되고...
"이름·주소 알아도 믿지 마세요"…쿠팡 사태 '2차 피해' 공포 2025-12-05 18:45:01
민감한 것들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차 피해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확산하자 "스미싱·보이스피싱과 관련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지난 6월 24일 전후로 특별한 범죄 증감 추세는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지난 6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접수된 2만2천여건 사례를 점검한 결과 "쿠팡 사건 이전부터 존재하던 범행 수법...
경찰 "'쿠팡 유출' 2차피해 의심사례 아직 없어" 2025-12-05 17:11:40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유출 사고가 발생한 지난 6월 24일부터 전날까지 5개월여간 접수된 2만2000여 건의 피싱 사례를 전수 점검한 결과 쿠팡에서 유출된 정보가 범행에 쓰인 2차 피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출 사고 이후 전국에서 발생한 사건을 매일 점검해왔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 "쿠팡 개인정보 유출 2차피해, 현재까지 확인 안 돼" 2025-12-05 15:21:51
나타나지 않았다고 5일 밝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2차 피해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확산하면서 전국 발생 사건을 매일 점검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중간 점검 결과를 공개했다. 경찰청은 먼저 스미싱·보이스피싱과 관련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지난 6월 24일 전후로 특별한 범죄 증감 추세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李대통령,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 "저 대신 맞느라 고생하신다" 2025-12-02 12:24:17
것 같은데, 부대 내부에서는 숨기고 있던 것 아니냐"며 "당연히 지금 발각되면 형사 처벌해야 하고, 미리 스스로 인정하면 감면해주는 게 맞지 않느냐"고 언급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해당 보도에 대해 "그 정도까지인지는 몰랐다"며 "조사본부가 수사하도록 했다.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속보] 경찰, '3대 특검' 특별수사본부 발족…인계 사건 수사 2025-12-01 15:49:00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3대 특검이 수사를 완료하지 못한 사건을 맡을 '3대 특검 특별수사본부'를 발족했다. 국수본은 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수사의 독립성 및 공정성이 보장된 특별수사본부를 꾸려 3대 특검 인계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경찰청 안보수사심의관인 김보준 경무관이...
與 "3대 특검 진실 접근에 제약…2차 종합 특검 검토" 2025-12-01 12:34:44
수사 기간이 종료될 내란·김건희 특검도 수사상 미진한 부분이 많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특검 수사 종료 후 경찰 수사가 이어지면 야당이 공정성을 문제 삼을 것이기에 독립적인 특검 수사가 낫다는 판단도 깔렸다. 정 대표는 "3대 특검이 마무리하지 못한 사건은 국가수사본부에 이첩될 예정인데 그러면 이재명 정부의...
IP 카메라 12만대 해킹…성착취물 사이트에 팔려 2025-11-30 18:05:15
사이트에 팔아넘긴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2만 대가량의 IP 카메라를 해킹해 영상을 제작한 피의자 4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무직인 B씨는 6만3000대의 IP 카메라를 해킹해 탈취한 영상으로 545개의 성 착취물을 제작했다. 이를 해외 A사이트에...
해킹당한 가정집 '홈캠' 12만대 영상, 성착취물 사이트에 팔렸다 2025-11-30 10:58:32
성 착취물을 제작·판매한 피의자들이 붙잡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IP 카메라 12만여대를 해킹해 만든 영상을 해외 사이트에 판매한 4명을 검거했다고 30일 밝혔다. 무직인 A씨는 6만3000대의 IP 카메라를 해킹해 탈취한 영상으로 545개의 성 착취물을 제작했다. 이를 해외 사이트에 팔아 3500만원어치의 가상자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