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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는 협력 분위기…한·중 수소에너지 기업 교류 2025-12-07 12:21:39
대표단은 웨강아오대만구의 수소산업 인프라와 산업 생태계를 직접 확인하고, 기술 협력과 현지화 생산 가능성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중국 측 한 참여자는 "수소 산업은 향후 웨강아오대만구가 집중 육성할 핵심 분야"라며 "한국의 기술력과 중국의 시장·인프라가 결합될 경우 글로벌 수소경제 발전에 새로운 모델을...
"쿠팡 보안 실패에도 보험 가입 유인 적어…징벌적 배상해야" 2025-12-07 12:00:05
인프라 지위를 가진 기업의 보안 실패가 산업·금융·사회로 전반으로 확산하는 새로운 '시스템적 사이버 리스크'"라고 진단했다. 그는 쿠팡과 주요 통신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례를 언급하며 "독·과점 지위에 있는 기업이 사이버 보안에 실패하면 피싱·스미싱 등 사이버 공격이 정교해지고, 명의도용·계정...
KOTRA, 내년 예산 9000억원 사상 최대…수출기업·경제안보 지원 확대 2025-12-07 11:00:01
글로벌 사우스 지역에 집중한다. 현지 인프라 구축과 마케팅 지원으로 우리 기업의 글로벌 사우스 진출에 앞장설 예정이다. 글로벌 질서가 경제안보 시대로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코트라는 공급망 안정화, 첨단산업 해외인재유치, 방산 및 경제통상 대응 등 경제안보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위한 지원 예산도 늘렸다. 특히...
LGU+ 익시오서 통화내용 노출…반복된 통신사 사고에 불안 확산 2025-12-07 08:26:48
오류로 벌어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처럼 국가의 기반 인프라를 책임지는 통신사들에서 굵직한 개인정보 침해 사고가 잇따르면서 국민 불안이 커지자 통신업계에서는 개인정보 보호 노력이 훨씬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4월 터진 SK텔레콤 해킹 사태로 가입자 대부분에 해당하는 2천324만명의 휴대전화...
"수단 반군 유치원 공격해 어린이 포함 50명 사망" 2025-12-06 23:46:51
보호와 핵심 민간 인프라 보호를 규정한 국제 인도주의법의 명백한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의 셸던 예트 수단 대표도 전날 성명을 내고 "학교에서 어린이를 살해하는 것은 아동 권리에 대한 끔찍한 침해"라며 "어린이가 결코 분쟁의 대가를 치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RSF가 지난 10월...
"미터기 켜지도 않고 주행" 바가지 택시 1위는 '형제의 나라' 2025-12-06 12:36:14
측은 "대중교통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유명 관광지일수록 택시 요금 사기가 더욱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특히 공항 도착 직후나 시내 번화가 등 관광객이 많은 장소에서 피해 사례가 집중됐다. 전문가들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승차 전 요금 또는 미터 사용 여부를 분명히 확인하고, 이동 중에는 스마트폰 GPS로...
“AI 패권 전쟁 본격화”… 제미나이 3.0·제네시스 미션의 시장 파장 진단 [박문환 시선집중] 2025-12-06 07:00:00
효율에서 GPU를 위협하고, AI 인프라 경쟁이 본격화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엔비디아의 CUDA·옴니버스 생태계는 쉽게 대체되지 않는다”며 “두 기업은 경쟁적 공존 구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제네시스 미션’에 대해서는 “미국이 AGI 경쟁에서 중국을 따돌리기 위해 국가 역량을...
트럼프, 新고립주의 '돈로독트린' 공식화…'미주대륙은 내구역' 2025-12-06 00:20:07
일련의 패권주의적 행보를 통해 중남미 국가들이 "미국이 주도하는 주권 국가와 자유 경제의 세계에서 살고 싶은지, 아니면 지구 반대편 국가들의 영향력 아래" 살고 싶은지 선택하도록 하겠다고도 밝혔다. 서반구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축소하고 미국의 독보적 위상을 확립하겠다는 전략은 "군사 시설, 항만, 핵심 인프라...
포스코인터,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 '속도'…美글렌파른과 HOA 2025-12-05 19:51:59
인프라를 건설해야 한다. 초기 추산으로만 약 450억달러(약 64조원) 이상의 자본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은 환경 오염 및 생태계 파괴 등 논란 속에 수십년간 추진과 철회를 반복했으나 트럼프 2기가 들어선 올해부터 백악관의 강력한 의지 속에 다시 추진되고 있다. 글렌파른은 올해 안에 이 프로젝트에 대한...
"이게 7000원?" 광장시장 '바가지' 논란 결국…정부 나섰다 2025-12-05 18:08:17
상인 대상 친절 서비스 교육 확대, 외국인 관광객 안내 인프라 개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차관은 "광장시장이 외국인에게도 기분 좋은 경험을 주는 시장으로 다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지속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이 있다면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