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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 600만+IRP 300만원 납입…148만원 稅공제 2025-12-07 17:11:54
말까지 납입해야 한다. 공제율은 소득에 따라 다르다. 근로소득자의 총급여가 5500만원 이하면 16.5%, 초과하면 13.2%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종합소득자는 소득 4500만원 이하가 기준이다. 예컨대 총급여가 5500만원 이하인 근로자가 연금저축과 IRP에 900만원을 납입하면, 연말정산에서 최대 148만5000원을 환급받을 수...
DC퇴직연금 실적배당형…원금보장형 수익률의 2배 2025-12-07 17:09:38
근로자의 대표적인 노후 자산 형성 수단 중 하나는 퇴직연금이다. 오랫동안 퇴직연금은 적극적 관리보다는 보수적 관점에서 노후의 마지막 안전판으로 인식됐다. 그러나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퇴직연금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투자 수단, 나아가 은퇴 시점까지 자산 관리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그래픽] 소득 상·하위 20% 가구 근로소득 추이 2025-12-07 17:07:38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의 평균 근로소득은 401만원으로 1년 전보다 1.3% 감소했다. 하위 20%의 근로소득이 줄어든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이다. kmtoil@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X(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현대硏 "韓경제, 건설투자 부진 등에 매우 느린 회복세 불가피" 2025-12-07 11:00:04
만약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과 같은 본질적 소득에서 구매력 확충이 나타나지 않으면 소비 회복세가 미약할 수 있다는 뜻이다. 연구원은 "현 1% 내외의 경제성장률이 잠재성장률 수준(2%)에 빠르게 도달하려면 2차 관세 전쟁 가능성에 대비해 수출 시장 다변화와 안정된 공급망을 구축하고, 본질적 구매력 확충 노력도...
두 학원 합쳐 "5인 이상 사업장"이라며 부당해고 소송…결과는 2025-12-07 09:39:07
현재 근로기준법상 5인 미만 사업장에는 부당해고 금지와 같은 근로기준법 규정 대부분이 적용되지 않는다. 신고된 건 중 과태료 부과, 행정지도, 기소로 처리된 건은 조사 결과 5인 이상으로 확인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고, 5인 미만 업장에서 들어온 신고는 '법 적용 제외' 사유로 대부분 별다른 조치 없이 종결...
"이러다 정말 큰 일 난다"…근로소득 5년만에 '↓' 2025-12-07 06:12:14
지난해 상·하위 근로소득 격차는 약 30배에 달했다. 이 격차는 2023년부터 2년 연속으로 확대됐다. 근로소득을 포함한 재산·사업·이전소득 등을 모두 합친 전체 소득에서도 양극화는 심화됐다. 하위 20%의 전체 소득은 3.1% 증가하는 데 그친 반면, 소득 상위 20% 가구의 소득 증가율은 4.4%로 늘어났다. 하위 20%의...
삼중고 쿠팡, 배송단가 협상도 '올스톱'…"더 떨어질라" 우려도 2025-12-07 06:01:05
논란·근로환경 문제·정보유출 대응까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한 쿠팡에 악재가 쌓여가면서 연말에 이뤄지는 배송단가 협상이 사실상 멈췄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매년 연말께 진행되던 쿠팡 배송 단가 협상이 올해는 택배 사회적대화기구 운영과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겹치며...
저소득층 근로소득 5년만에↓…양극화 속 생계형 물가 타격 우려 2025-12-07 05:45:06
저소득층 근로소득 5년만에↓…양극화 속 생계형 물가 타격 우려 소득 상위 20%와 30배 격차…자산 상하위 격차도 69배 역대 최고 먹거리·난방 등 생계형 지출이 40%, 고소득층 2배…高환율발 물가상승 부담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송정은 기자 = 소득 양극화가 심화하는 가운데 지난해 저소득층의 근로소득이 5년 만에...
"'정년 연장' 대세라지만…" 2030 속내 복잡한 이유 [이슈+] 2025-12-06 12:38:15
및 근로 가치관에 대한 세대별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취업 청년의 61.2%가 정년 연장 시 청년층 신규 채용이 감소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들은 또 65세로 법정 정년이 연장될 경우 조직 내 고령자 비율이 높아져 업무·작업 효율이 감소할 우려가 있다는 의견에 대해 59%가 동의했다. 반대로 45~59세 재직자들의...
"NXT보다 한시간 빨리"…거래소, 프리·애프터마켓 진출 방침 가닥 2025-12-05 17:04:04
증권가 근로환경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인 만큼 거센 노조 반발 부담은 변수다. 5일 한경닷컴 취재에 따르면 최근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집행간부들은 거래시간 연장과 관련, 프리마켓 운영시간을 오전 7시부터 오전 7시50분까지로 정하는 내부 방침을 확정했다. 이를 위해 시스템 준비에 돌입했고, 추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