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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ESG 키워드, 2026년 '산업·투자' 지형 가른다[2026 ESG 키워드] 2025-12-04 06:00:26
이미 ‘조(兆) 단위’ 시장으로 성장했다. 2026년에는 신규 기후 재원 목표(NCQG) 구체화와 적응 재원 3배 확대, 손실·피해 기금과 녹색기후기금(GCF) 보강, 다자개발은행(MDB) 자본 확충과 민간 자본 레버리지 논의가 G20과 COP 무대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이는 ‘누가 얼마를 어떤 조건으로 부담할 것인가’...
내년 과기정통부 예산 23.7조 확정…AI 투자 확대 2025-12-03 17:33:25
방침이다. 원자력기금, 과학기술진흥기금, 정보통신진흥기금, 방송통신발전기금, 기후대응기금 등으로 이뤄진 기금은 1조8천6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천595억원(12.6%) 줄었다. 정보통신진흥기금이 감소율 22.3% 가장 많이 줄었고, 기후대응기금은 101.5% 2배 이상 늘어났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COP30서 화석연료 로드맵 무산...한국은 탈석탄동맹 공식 참여 2025-12-03 06:00:45
길다. 전세계에서 기후 피해가 진행 중인 가운데 열린 올해 COP에서는 적응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었다. 브라질은 COP30에서 열대우림 보호를 위한 장기적 재정지원을 목표로 하는 열대우림보전기금(TFFF)의 출범을 공식화하기도 했다. 또 합의문에는 기후변화 대응 조치가 자의적이거나 부당한 차별 또는 국제무역에 대한...
미리 받는 탄소감축 인센티브, 탈탄소 시장 여는 열쇠 2025-12-03 06:00:32
기후테크·전환 투자’에 초점을 맞춘다. 단지 탄소만 보는 것도 아니다. EPC라는 이름 자체가 더 넓은 범위의 환경성과를 염두에 두기에 초기에는 탄소감축에 집중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생물다양성, 수질·대기, 순환경제 등으로 확장될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현실에서는 EPC가 다음과 같은 단계로 구현될 수 있다. 먼저...
2025년 12월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5-12-03 06:00:11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기후대응기금과 국가 감축 로드맵의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 주요 기후 소송의 시사점, ESG 제도 강화 흐름 등 향후 전략 수립에 필요한 핵심 이슈를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 법무지원부장 조민정 변호사가 ‘기후 위기 대응과 기후대응기금의 제도적 개선 방안’을,...
[우분투칼럼] 아프리카 경제성장 '양호'…발전 과제와 한국 협력 2025-11-25 07:00:03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해온 것으로 파악된다.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전망 2025년 10월호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경제가 2025년 4.1% 성장을 달성하고, 2026년에는 4.4%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에티오피아, 우간다, 탄자니아 등 상당수 국가에서 거시경제의 안정과 디지털화에 따른 전자상거래 발달, 인프라...
트럼프 남아공 G20 보이콧 후폭풍…다자주의 불확실성 예고 2025-11-24 00:13:18
경감, 기후변화 대응 강화 등을 올해 정상회의의 목표로 삼았다. '연대·평등·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정한 배경이다. 이를 위해 남아공은 기후변화 재난 복원력과 대응 강화, 저소득국의 지속 가능한 부채 관리, 공정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자금 조달, 포용적 성장과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한 핵심 광물 활용 등을...
일동제약그룹, 굿네이버스에 후원금 2000만원 기탁 2025-11-21 11:08:34
놓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굿네이버스에 후원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일동제약그룹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우선되어야 할 ESG 관련 가치를 회사의 경영 방침과 운영 전략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문제 개선, 사회 공헌 및 나눔 실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지평, 한국환경공단과 제1회 '기후환경법포럼' 개최 [로앤비즈 브리핑] 2025-11-20 14:43:05
‘기후위기 대응과 기후대응기금의 제도적 개선 방안’을, 플랜1.5 정책활동가인 최창민 변호사가 ‘국내외 주요 기후소송의 내용과 정책적 시사점’을, 지현영 서울대 환경에너지법정책센터 변호사가 ‘ESG 규제 최근 동향과 기업의 기후책임’을 주제로 발표한다. 지평과 한국환경공단은 2022년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기후위기 취약국들 "우리에겐 생존의 문제…온실가스 감축을" 2025-11-18 16:04:07
총회에서는 기후 재원 조성을 위한 구체적 논의와 함께 열대우림보전기금(TFFF)조성, 2035년까지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 등을 의제로 다루고 있다. 의제 중 농업과 식량 안보 관련 조처나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로 피해를 입은 빈곤국들의 구호와 재건을 위한 '손실과 피해' 기금 관련 절차적 문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