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새벽배송 금지 반대 청원 5만 돌파 2025-12-07 11:49:58
일상을 지탱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새벽배송은) 이미 국민들의 일상에서 떨어질 수 없는 필수 서비스나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한편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는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택배 사회적대화기구'에서 노동자의 최소한의 건강권과 수면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초...
두 학원 합쳐 "5인 이상 사업장"이라며 부당해고 소송…결과는 2025-12-07 09:39:07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A씨는 2023년 12월 서울에 있는 한 보습학원에서 시간강사로 일했는데, 다음 해 2월 학부모 민원을 이유로 해고 통지를 받았다. A씨는 부당해고를 당했다며 서울지방노동위에 구제를 신청했으나, 해당 학원이 5인 미만...
[뉴욕증시-주간전망] 파월, 산타 불러오나…FOMC·오라클·브로드컴 주목 2025-12-07 07:00:01
시간) 뉴욕 증시는 오는 9~10일 열리는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나올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에 좌우될 전망이다. 일단, 시장은 최근 미국의 노동시장이 약해졌다는 점을 들어 연준의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초저임금에 갇힌 AI 노동자…빅테크의 재무 리스크 되나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06 07:00:11
IHRB의 올해 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노동자들은 하루 18~20시간의 살인적인 노동 강도에 시달린다. 건당 처리 시간을 7~12초 내로 맞춰야 하는 극심한 알고리즘 통제를 받고 있다.일자리 창출인가, 새로운 착취인가이런 데이터 노동이 개발도상국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는 이른바 ‘임팩트 소싱’ 옹호론도 있다. 사마와...
뉴욕증시, 금리인하 '임박'·랠리 '연장' 기대감…3대지수↑ 2025-12-06 06:25:16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예비치는 53.3으로 시장 예상치 52를 웃돌았다. 또 11월 기준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1%로 전달보다 0.4%포인트 내려갔다. 지난 1월(3.3%) 이후 가장 낮으며 4개월 연속 하락이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호세 토레스 선임 시장 이코노미스트는 "노동시장 둔화를 고려했을 때 이 정도의 지표는...
뉴욕증시, PCE 물가 소화하며 상승 출발 2025-12-06 00:45:26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도 발표됐다. 12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예비치는 53.3으로 시장 예상치 52를 웃돌았다. 또 11월 기준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1%로 전달보다 0.4%포인트 내려갔다. 지난 1월(3.3%) 이후 가장 낮으며 4개월 연속 하락이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호세 토레스 선임 시장 이코노미스트는 "노동시장...
中총리, 9일 WB·IMF·WTO 등 경제기구 10곳과 회의 2025-12-05 21:04:12
차병섭 = 중국 리창 총리가 오는 9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세계은행(WB)·국제통화기금(IMF)을 비롯한 주요 국제 경제기구 10곳의 지도자와 회의할 예정이다. 중국 외교부 린젠 대변인은 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글로벌 거버넌스를 함께 상의하고 글로벌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것을 주제로 중국과 10개 경제기구...
[책마을] 파이어족 대부가 '세상의 모든 김부장'에게 2025-12-05 16:25:18
분야를 장악하고, 이후에는 창업자의 시간을 갈아 넣지 않아도 수익이 발생하는 자동화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책은 이 ‘시스템 구축’ 과정을 단계별로 쪼개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시장 데이터를 토대로 아이디어를 설계하는 실험적 기업가(1단계)에서 시작해 1인 기업의 자동화 수익 모델(2단계), 인재와...
국립암센터도 주4일제 도입…1일부터 시범사업 실시 2025-12-05 15:39:37
장시간 노동이 구조적으로 고착돼 있다. 보건의료노조 실태조사에 따르면 간호사의 76%가 하루 9시간 이상 근무한다고 답했고, 70.9%가 이직을 고려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 이직 사유 1위는 높은 노동강도(47.9%)다. 최희선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주4일제는 장시간 노동을 줄이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정한 노동...
美연방기관 "북한 종교 침해 세계 최악"…특별우려국 연장 권고 2025-12-05 11:24:58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는 4일(현지시간) 연례 보고서를 통해 "북한의 종교 자유 침해 상황이 2024년에도 세계 최악의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위원회는 보고서에서 "주체사상으로 알려진 북한의 통치 이념은 김일성과 김정일을 초월적 존재로 간주하며 종교적 이념을 포함한 모든 경쟁적 이념을 금지하고 종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