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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석유류 물가 추이 2025-12-07 18:24:43
[그래픽] 석유류 물가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7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11월 석유류 소비자물가는 작년 동기 대비 2.1% 상승했다.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kmtoil@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X(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인플레 여론 심상치 않다는데…트럼프, 경제 메시지 톤 바꿀까 2025-12-07 17:29:54
고물가에 대한 책임은 전임자인 조 바이든 행정부에 있다는 입장이다. 다만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물가 안정과 관련한 정책적인 노력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식료품 업체의 담합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 농무부와 법무부 등 다양한 연방 정부 기관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 출범에 대한...
10·15 부동산 대책후…가계빚 얼마나 늘었을까 2025-12-07 17:22:34
물가지수가 138.17로 전달보다 1.9% 올랐다. 지난 1월(2.2%) 이후 상승폭이 가장 컸고, 7월부터 4개월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다. 11월에는 환율이 1470원대까지 치솟아 수입 물가 상승세가 가팔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입 물가는 수개월의 시차를 두고 국내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친다.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일본은행 新실질금리 산출 방식…엔 캐리 청산 가능성 높이나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5-12-07 17:22:03
통화정책은 물가상승률 2%, 실업률 3.5%를 목표로 운영됐다. 코로나19 이후 실업률을 완전 고용 범위의 상단(3.5∼4.2%)까지 용인하는 과정에서 물가 목표 2%를 4%대로 높여야 한다는 시각이 제기됐다.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경제학과 석좌교수 등이 제기한 4%론이 대표적이다. 만약 Fed가 고용 창출을 우선시하고 물가...
환율·채권, 美 금리 인하땐 원·달러 환율 진정 기대 2025-12-07 17:20:21
큰 데다 미국의 고용·물가지표 발표를 앞둔 만큼 큰 폭으로 하락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채권시장은 박스권 장세를 보였다. 5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주(연 2.991%) 대비 0.003%포인트 상승한 연 2.994%에 마감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1일 연 3.045%에 마감해 올해 최고치로...
"이건 오른 것도 아니다"…고환율 쓰나미 '초비상' 2025-12-07 08:42:30
먹거리 가격이 지난 5년간 27%대 오르며 체감 물가 상승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7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식품물가지수는 2020년을 100으로 한 기준 127.1로, 27.1%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체 소비자물가지수가 17.2% 상승한 데 비해 식품물가 상승률은 10%포인트 가까이 높다. 이는 소비자가 자주...
[마켓인사이트] 美연준으로 쏠리는 눈길…유동성 랠리 속도낼까 2025-12-07 07:00:19
"높은 서비스 물가에 대한 불안 속에 연준의 2026년 금리인하 횟수에 대한 논란이 부각되자 달러, 금리가 상승하고 비트코인이 크게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커지고 주식시장도 매물소화 과정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한국 증시 투자심리를 가늠할 수 있는 수치들은 대체로 상승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연말연시 호텔 케이크·패딩가격도 '들썩'…물가 자극하나 2025-12-07 06:35:03
케이크·패딩가격도 '들썩'…물가 자극하나 50만원짜리 트러플 케이크…경쟁 격화에 가격인상 부추겨 해외수입 브랜드 500만원 패딩도…SPA브랜드는 5만원대 출시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물가 상승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연말을 맞아 호텔들이 내놓은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의류·패션업계의 오리·거위털...
"장보기가 무서워요"…체감물가 급등에 소비자·소상공인 '한숨' 2025-12-07 06:35:02
것 같다"며 "미국산보다 상승 폭이 커 소비자 체감이 더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치즈·버터 등 유제품 판매대에서도 소비자들은 한참을 망설이며 가격표를 살폈다. 서울 동작구에 사는 40대 주부 김선호 씨는 "아이들이 치즈나 버터를 많이 먹으니 늘 사는데, 예전에는 떨어지면 바로 채워놨지만, 요즘은 '좀 아껴...
식품물가 5년새 27% 뛰어…고환율에 수입산 과일·생선·고기↑ 2025-12-07 06:35:01
식품물가지수는 2020년을 100으로 했을 때 127.1로 27.1%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체 소비자물가지수가 17.2% 오른 것과 비교하면 식품물가 상승률은 이보다 10%포인트 가까이 높다. 식품 물가 상승은 소비자가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를 끌어올렸다. 생활물가는 5년간 20.4%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