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얀마군정, 총선 재외국민 투표 개시…반군지역 폭격 18명 사망 2025-12-07 15:52:28
사람들로 붐빈 가운데 폭탄이 떨어져 사망자가 많았다고 현지 당국 관계자가 전했다. 한 주민은 찻집 TV로 권투 경기를 보던 도중 "비행기가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땅에 누웠다"면서 귀청이 터질 듯 큰 폭발음이 났다고 AFP에 말했다. 이어 "머리 위로 큰 불길이 보였는데 다행히 그 후 집으로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홍콩, 화재참사 침통 분위기 속 의회 선거 개시…투표율 낮아져 2025-12-07 12:22:50
= 홍콩이 15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아파트 화재 참사로 침통한 분위기 속에 7일 입법회(의회) 선거를 예정대로 치르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홍콩은 이날 오전 7시 30분(이하 현지시간) 입법회 선거 투표를 개시했다. 총 90명의 의원을 뽑는 이번 선거에는 161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관광지 유명 나이트클럽서 불…여행객 등 23명 참변 2025-12-07 11:48:26
가스 실린더 폭발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사망자 가운데 3~4명은 외국 관광객으로 추정되며, 대부분은 질식 또는 화상으로 숨졌다. 클럽 직원 19명도 희생된 것으로 조사됐다. 과거 포르투갈 식민지였고 아라비아해 연안에 위치한 고아주는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유명 관광지다. 하지만 인도에서는 부실 건...
인도 유명 나이트클럽서 화재…관광객 포함 23명 사망 2025-12-07 10:14:14
통신에 따르면 프라모드 사완트 고야주 총리는 6일(현지시간) 엑스(X)를 통해 "오늘은 고아에 있는 우리 모두에게 매우 고통스러운 날이다. 아르포라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23명의 생명을 앗아갔다"고 밝혔다. 사망자 중에서는 관광객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완트 주총리는 사건 현장에서 기자들에게 "3∼4명의...
인도 관광지 나이트클럽서 화재…여행객 등 23명 사망 2025-12-07 08:36:12
화재가 23명의 생명을 앗아갔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인 프레스 트러스트가 당국자들을 취재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고아 북부 지역인 아르포라의 한 클럽에서 자정 무렵 발생했으며 사망자 중에서는 관광객도 포함돼 있다. 사완트 주총리는 사건 현장에서 기자들에게 "3∼4명의 관광객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홍콩국보법 담당 中기관 외신 불러 "화재참사·선거 왜곡 말라" 2025-12-06 22:26:35
최소 159명의 사망자를 낸 지난달 26일 웡 푹 코트 화재 참사와 관련해 책임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당국은 비판 여론을 '반중·반정부' 세력으로 규정하고 강하게 단속하고 있다. 책임 규명을 요구한 대학생과 전직 구의원, 자원봉사자 등 최소 3명이 체포됐고 홍콩침회대는 정부 대응을 촉구하는 대자보를 붙인...
경제 위기에 '역대급 재난' 강타...사망자 600명 넘어 2025-12-06 17:10:16
인한 홍수와 산사태 피해 등으로 사망자 수가 600명을 넘겼다. 이런 와중에 폭우로 인한 추가 산사태 경보까지 나왔다. 스리랑카 재난 당국이 디트와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 등으로 지금까지 607명이 숨지고 214명이 실종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고 6일(현지시간) AFP 통신이 전했다. 전체 이재민은 200만 명...
스리랑카 홍수·산사태 사망자 600명 넘어…IMF에 지원 요청 2025-12-06 14:00:42
스리랑카 홍수·산사태 사망자 600명 넘어…IMF에 지원 요청 대통령 "우리 역사상 가장 극복 어려운 자연재해"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사이클론 '디트와'가 강타한 남아시아 스리랑카에서 사망자 수가 600명을 넘긴 가운데 폭우로 추가 산사태 경보가 나왔다. 6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日 '곰 습격' 인명피해 역대 최다…8개월간 230명 2025-12-06 13:56:32
219명을 이미 넘어선 수준이다. 피해자 가운데 사망자는 13명으로 2023년 6명의 2배를 웃돌았다. 지역별로 보면 키타현 66명, 이와테현 37명, 후쿠시마현 24명, 니가타현 17명 등 순이다. 같은 기간 곰 포획 건수는 9867마리로, 역시 2023년도의 9276마리를 넘어 역대 최다를 새로 썼다. 곰 출몰 신고 건수(홋카이도, 규슈,...
日 '곰 습격' 사상자 역대 최다…8개월간 230명 2025-12-06 13:00:59
2023년도의 연간 피해자 수 219명을 이미 넘어선 수준이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13명으로, 역시 최다였던 2023년도 6명의 2배를 웃돌고 있다. 지역별 피해자 수를 보면 아키타현 66명, 이와테현 37명, 후쿠시마현 24명, 니가타현 17명 등 순이다. 이 기간 곰 포획 건수는 9천867마리로, 역시 2023년도의 9천276마리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