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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 불법운행 '뚝'…스마트 앱으로 관리 2025-11-03 16:44:50
‘스마트송장’ 시스템이 건설 현장에서 확산하고 있다.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분진과 소음 같은 문제를 줄이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3일 서울시와 업계에 따르면 하루 2000여 대의 덤프차량이 스마트건설 기술 솔루션 업체 비투텍의 스마트송장 앱을 이용하고 있다. 비투텍은 2016년 서울시와...
삼성 세탁가전은 전기료 '0원'…네덜란드서 파격 혜택 2025-09-19 07:00:03
해당 시간대 소비되는 전력은 에너지 공급자의 송장에 자동으로 정산되기 때문에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전기요금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과도한 전력 수요를 분산하기 위한 조치다. 전력 수요가 덜한 시간대인 낮 12시∼오후 3시에 가전 사용을 유도하면 잉여 전력 활용도를 높이고 전력망 과부하를 막을 수 있다...
꿈의 가상자산 ‘스테이블코인’…금융 지형 바꾼다 2025-08-04 10:56:13
활용한 토큰화된 자산의 거래는 연중무휴 결제,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 결제 시스템 차이로 인한 마찰이 없는 원활한 거래 등 분산원장 기반 지급결제의 다양한 장점을 실현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대금 지급과 자산 이전의 실시간 동시결제(PvP·DvP)를 구현함으로써 대금을 지급했는데도 자산을 받지...
[2024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해외 배송 물류 서비스를 진행하는 스타트업 ‘원스텝’ 2024-09-10 20:34:03
원스텝은 소프트웨어 개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서비스 등 각종 IT 개발 프로젝트 수행하는 스타트업이다. 채문석(39) 대표가 2019년 2월에 설립했다. 원스텝은 현재 해외 배송 서비스 전문업체인 주식회사 아이센드와 협업해 필리핀을 필두로 개인과 기업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물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채 대표는...
'AI 탑재' 제철소 스마트 CCTV, 1천℃ 초대형 강재 사고 막는다 2024-08-25 12:00:11
대형 트레일러트럭이 검수장 A동으로 들어오자 스마트 CCTV 12대가 차량 왼쪽과 오른쪽에서 각 선재에 부착된 라벨의 바코드와 문자 등을 부지런히 촬영했다. 국내외 고객사로 출하되는 선재의 제조실행시스템(MES) 송장 내 생산 정보와 운송 트럭에 탑재된 현품 정보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이다. 선재에 붙은 라벨...
친환경 패키징 혁신, 물류를 바꾸다 2024-06-05 06:00:42
목적이 있다면. “최근 물류업계는 스마트 물류 산업으로 전환되는 분위기가 뚜렷하다. 때문에 이에 걸맞은 친환경 아이템이 필요하다. 궁극적인 목적은 비용 절감 차원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다. 고객사들에게도 자원 절감이나 친환경적인 아이템을 적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해줄 계획이다. 만약 원가절감을...
CJ대한통운, 원터치 송장·의류특화 패키징 상용화 2024-04-11 09:23:45
스마트폰, 반도체 제조사들로부터 패키징 의뢰를 받았다며 패키징혁신센터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고객사를 첨단 산업군까지 확장할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찬우 CJ대한통운 패키징 기술팀장은 "다양한 고객 접점을 통해 얻은 데이터를 토대로 제품 특성과 배송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패키징 컨설팅을 제공할...
클릭 한번에…6천만원 '탈탈' 2023-09-19 10:34:36
정도에서 그쳤지만, 스마트폰을 이용한 금융거래가 일상화되면서 악성코드를 통해 예금 인출뿐 아니라 비대면 대출까지 받아 갈 수 있기 때문에 피해금이 억대에 이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스미싱뿐 아니라 인터넷 사기 피해도 증가하는 추세다. 경기 남부지역에서 올해 8월까지 발생한 인터넷 사기는 1만9천674건으로,...
환불만 받고 반품은 빈 상자로 보낸 주부 2023-08-28 18:42:25
빈 상자를 보내거나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 등 여러 개를 한꺼번에 보낼 수 있는 물건을 한 개씩 발송하는 수법으로 구매한 물건을 빼돌렸다. 위씨는 반품 시 택배 송장번호만 확인되면 사흘 안에 자동으로 환불받을 수 있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챙긴 물품의 가격은 1억3900여만원에 달한다. 위씨는 빼돌린...
환불만 받고 물건 빼돌린 주부…1억원 챙겼다 2023-08-28 06:25:30
송장번호만 확인되면 사흘 안에 자동으로 환불받을 수 있는 점을 악용해 빈 상자를 보내거나 일부만 반품해 물건을 빼돌렸다. 남긴 물건은 '새 상품'이라며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위씨는 물건을 전부 반품하려 했으나 택배업체가 일부만 수거해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반품 택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