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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필기·요약 다해줘"…강의실서 앱 켜놓고 딴짓 2025-11-27 17:41:45
에브리타임’에서는 “OO강의 녹음본 구함” “지난주 녹음본 팔아요” 같은 게시물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과거에는 시험 대비를 위해 ‘족보’를 사고팔았다면 이제는 수업 전체를 녹음한 파일이 거래 대상이 된 것이다. 이에 일부 교수는 무단 녹음 자체를 엄격히 금지하기도 한다. 유명 사립대 경제학과에서 게임이론...
"요즘 누가 강의 듣나요" 학생들 돌변…대학가에 무슨 일이 2025-11-27 14:13:09
‘에브리타임’에는 “△△강의 녹음본 구함”, “지난주 녹음본 팔아요” 같은 게시물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과거에는 시험 대비를 위해 ‘족보’를 사고팔았다면, 이제는 수업 전체를 녹음한 파일이 거래 대상이 된 것이다. 이에 일부 교수들은 무단 녹음 자체를 엄격히 금지하고 나섰다. 연세대 경제학과에서 게임이론...
고려대 휩쓴 'AI 부정행위' 사태…학생과 학교간 갈등 '확산' 2025-11-26 19:24:41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고려대 서울캠퍼스 게시판에 올라온 해당 대자보를 촬영한 게시글은 300개 이상의 공감 추천수를 받고 있다. 앞서 고려대에서는 지난달 비대면 교양 과목 온라인 시험과 공과대학 전공수업의 온라인 퀴즈 시험에서 일부 학생들의 부정행위 정황이 드러나 시험 결과를 무효로 처리한...
고려대 'AI 부정행위' 사태 시끌…"학생에 책임 떠넘기나" 대자보도 2025-11-26 17:44:59
덧붙였다.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고려대 서울캠퍼스 게시판에는 해당 대자보를 촬영한 게시글이 올라와 300개 이상의 공감을 받고 있다. 고려대에서는 지난달 비대면 교양 과목 온라인 시험과 공과대학 전공수업의 온라인 퀴즈 시험에서 일부 학생들의 부정행위 정황이 잇달아 드러나 시험 결과를...
[AI돋보기] AI 자소서 판별전쟁…기업이 밝힌 진짜 기준은 '설명력' 2025-11-22 06:33:00
것이 대세임을 보여주는 수치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 플랫폼 '에브리타임'·비누랩스 인사이트의 2025년 설문에서는 "대학생 10명 중 8명(82.8%)이 취업 준비에 AI 사용"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AI 서류 검사 서비스 '카피킬러'와 '프리즘'의 2025년 1분기 트렌드 리포트에서도 자소서의...
"경희대 초밥모집 합격자 발표"…수험생 '빵' 터진 이유는 2025-11-21 13:44:36
대학교 에브리타임 '핫 게시물'에는 "스시 초밥전형이 생겼다. 스시 농어촌, 스시 학생부종합 발표 언제하나"라는 글과 함께 경희대 입학처 화면으로 보이는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문구는 '수시'가 '스시'로, 다시 '초밥;으로 변환된 것으로 보인다며 누리꾼들은 이를 두고 번역 오류·편집...
K홍삼으로 최대 건기식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 정관장 2025-11-14 18:59:01
실장은 "스틱형 액상 홍삼 제품 '에브리타임'은 한국에서 같은 형태로 들여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콘셉트로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소비자를 위한 현지 특화 제품도 출시했다. 그는 "한국 소비자는 홍삼의 쓴맛을 효능과 연결해 받아들이지만, 미국 소비자는 쓴맛에 거부감이...
연세대 '집단 커닝' 또 있었나…"수업 안 들어도 A+" 2025-11-12 07:13:40
2월 에브리타임 운영사 비누랩스가 대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71.2%가 "현재 AI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답할 만큼 학생들은 AI 활용에 익숙해졌다. 하지만 상당수 대학은 아직 AI에 대한 사용 가이드라인조차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전국 대학...
"교수님도 알잖아요"…명문대생들 줄줄이 터질게 터졌다 [이슈+] 2025-11-11 19:35:01
자수했다. 한경닷컴 취재 결과 11일 기준 연세대 대학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 진행된 '자연어 치팅했는지 양심껏 투표해보자'에는 비 수강생을 제외한 438명 중 243명이 '커닝했다',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누른 사용자를 제외한 194명이 '직접 풀었다'에 투표했다. 다만 수강 여부를...
대규모 'AI 커닝' 정황…연세대 발칵 2025-11-10 00:29:52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양심껏 투표해보자”는 투표 글을 올렸는데, 이날 기준 스스로 비수강생이라고 한 응답자를 제외한 387명 중 ‘커닝했다’가 211명, ‘직접 풀었다’가 176명이었다. 현재까지 약 40명의 수강생이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세대 측은 “경중에 따라 학교 차원의 징계를 검토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