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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돌보는 할머니, 노쇠 위험 22% 낮아" 2025-12-06 10:50:02
나이 59.5세)으로 나눠 나이, 성별, 체질량지수, 만성질환, 소득, 흡연·음주 등 건강 관련 요인을 모두 보정한 뒤 노쇠 위험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 연구에서 손주 돌봄을 하는 여성 노인의 노쇠 위험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약 22% 낮았다. 남성 노인 역시 같은 비교 조건에서 노쇠 발생 위험이 18% 낮았지만...
차바이오그룹, 한화손보·생명과 손잡고 美서 디지털헬스케어와 금융 결합나선다 2025-12-05 15:43:45
양측은 △여성 대상 프리미엄 웰니스·헬스케어 사업 △보험고객 대상 건강관리 프로그램 △ AI·데이터 기반 질환 조기케어 및 질병 예측 모델 △해외 보험-헬스케어 융합 신규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구체적인 과제와 실행 방식은 향후 공동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차바이오그룹은...
차바이오그룹-한화손보·한화생명, 헬스케어-보험 융합 MOU 체결 2025-12-05 15:15:02
양측은 ▲여성 대상 프리미엄 웰니스·헬스케어 사업 ▲보험고객 대상 건강관리 프로그램 ▲ AI·데이터 기반 질환 조기케어 및 질병 예측 모델 ▲해외 보험-헬스케어 융합 신규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구체적인 과제와 실행 방식은 향후 공동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차바이오그룹은...
한미 비만신약, 식약처 신속심사 62호 지정...출시 앞당긴다 2025-12-05 14:17:49
BMI 30kg/㎡ 미만의 여성 환자군에서 평균 12.20%의 체중감소가 관찰돼 가장 두드러진 체중감소 효과를 확인, 최대 체중감소는 30.14%에 이르렀다. 이차평가변수인 BMI, 허리둘레, 당(당화혈색소, 공복 혈당, 공복 인슐린), 지질지표(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비-HDL-콜레스테롤), 혈압 등에서도 에페글레나타이드 투여군이...
한미약품 비만 신약, 식약처 '신속심사' 대상 지정됐다 2025-12-05 11:27:29
체질량지수(BMI)가 30㎏/㎡ 미만의 여성 환자군에서는 평균 12.20%의 체중 감소가 확인됐고, 최대 체중감소는 30.14%에 달했다. 2차평가변수인 BMI, 허리둘레, 당(당화혈색소, 공복 혈당, 공복 인슐린), 지질지표(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비-HDL-콜레스테롤), 혈압 등에서도 에페글레나타이드 투여군이 위약군 대비 유의한...
손발 차갑고 노랗게 변하면 '이 암' 신호일 수도 있다 [건강!톡] 2025-12-04 16:40:04
이상 증상으로 내원했다. 해당 여성은 내원 당시 손가락이 노랗게 변하고, 통증이 느껴진다고 호소했다. 의료진은 레이노 증후군을 진단했다. 레이노 증후군은 손발로 가는 말초혈관이 심하게 수축하면서 손발이 차가워지는 질환이다. 그러나 해당 여성의 증세는 호전되지 않았으며 철 결핍성 빈혈이 있다는 점도 확인됐다....
기대수명 늘어난 한국인…18년은 앓다 간다 2025-12-03 17:41:34
암(19.5%)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폐렴(10.2%) 심장질환(10%) 뇌혈관 질환(6.9%) 등 순이었다. 암이 사라진다면 3.3년을 더 살 것으로 예상됐다. 심장질환이 사라지면 1.2년, 폐렴이 사라지면 1년 기대수명이 늘어난다. 2024년에 60세인 남성은 23.7년, 여성은 28.4년 더 살 것으로 예상됐다. 40세 남성은 41.9년, 여성은...
롯데손보, ‘내맘대로 생활건강보험’ 출시…월 2천원에 맞춤 보장 2025-12-03 17:18:17
발생하는 질환 중 고객이 필요한 항목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생활밀착형 장기보험이다. 주요 담보는 ▲독감 치료 시 10만원 ▲대상포진 진단 시 100만원 ▲통풍 진단 시 100만원 ▲용종 진단 시 10만원 보장 등으로 구성됐고 만 19세부터 64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기존 장기보험은 여러 보장을 묶은 종합형...
한국인 기대수명 83.7세…건강수명은 65.5세 2025-12-03 14:44:30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성이 남성보다 6년 가까이 더 오래 살 것으로 예상되지만, 성별 기대수명 격차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국가데이터처가 3일 발표한 '2024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1년 전보다 0.2년 늘어난 83.7년으로 집계됐다. 기대수명은 1970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작년 출생아 기대수명 83.7세 '역대 최고'…건강수명은 65.5년 2025-12-03 12:00:01
높아 성별로 보면 남성 기대수명은 80.8년, 여성은 86.6년이었다. 이중 남성의 기대수명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았다. 여성은 가장 높았던 2021∼2022년(86.6년) 수준보다 낮았다. 성별 기대수명 격차는 5.8년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길었다. 다만 성별 격차는 1985년(8.6년) 이후 축소하는 추세다. 사고사, 간질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