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입시 틀 바꿔야 공교육 정상화…공정한 AI평가가 출발점 될 것" 2025-11-23 18:05:10
평가로 신뢰성 높인다임 교육감은 2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초 제안한 ‘2032 대입제도 개편안’을 “입시 구조 자체를 다시 짜는 작업”이라 규정하며 “입시 중심 교육을 학생 성장 중심 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32 대입제도 개편안에는 내신 교과별 5단계 절대평가와 성취 수준 기록,...
"기침도 못 하고 서 있었다"…수능 끝나고 폭발한 교사들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11-17 10:22:08
동시에 제기되는 사례가 있었다고 조사됐다. 영어듣기·타종·방송 오류(13.3%)도 적지 않았다. 영어듣기 송출이 중간에 끊기거나 교실별 음량이 다르게 전달되는 경우, 타종이 지연되거나 조기 울린 사례 등이 보고됐으며, 이러한 방송 운영은 전문 인력이 아닌 일반 교사가 맡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
"한국, 정말 이렇게 한다고?"…외신도 '화들짝' 놀란 수능 풍경 2025-11-14 18:40:16
외신은 수능날 가장 인상적인 장면 중의 하나로 영어 듣기 평가 시간에 진행되는 '항공기 이착륙 금지'를 꼽았다. 이 매체는 "영어 듣기 시험 동안 전국적으로 35분간 항공편 운행이 금지됐으며 긴급 상황을 제외하고는 운행이 중단된다. 또한 은행과 관공서에서는 교통 체증을 피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1시간 늦게...
"듣기평가 시간인데"…수능 시험 중 고장난 스피커 2025-11-14 12:17:36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영어 듣기평가 시간 방송 장비 오류가 발생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해당 학교 시험실 한 곳의 스피커에서 음성이 나오지 않는 문제가 발견됐다. 듣기평가가 시작되기 전 감독관이 이상을 인지해 시험본부에...
"영어 듣기평가 시간인데…" 방송 안 나온 수능 시험실 '발칵' [2026 수능] 2025-11-14 12:02:25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능 영어 듣기평가 방송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14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던 청주 모 고교의 한 시험실의 스피커에서 음성이 나오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듣기평가가 시작되기 전 감독관이 이상을 인지해...
하늘길 멈추고 증시도 '수능 모드'…외신 집중 조명 2025-11-13 20:39:15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13일 외신들도 이 소식을 관심 있게 타전했다. AFP 통신은 이날 서울발 기사에서 수능은 명문대 입학에 필수 관문이라며 수험생을 위한 여러 배려가 준비된다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영어 듣기 평가가 치러지는 시간대에는 비상 상황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35분간 항공...
한국 수험생이 미역국 안먹는 이유…외신 '수능이 뭐길래' 조명 2025-11-13 20:18:19
한시간 늦게 개장.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가운데 외신들도 한국 사회가 긴장감 속에 수능을 치르는 모습을 세세히 조명하며 관심 있게 타전했다. AFP 통신은 이날 서울발 기사에서 수능은 명문대 입학에 필수 관문이라며 수험생을 위한 여러 배려가 준비된다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영어 ...
출제본부 "3교시 영어, 기본 어휘 사용해 출제" [2026 수능] 2025-11-13 17:40:09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본부는 3교시 영어 영역 출제 방향에 대해 "교육과정 기본 어휘와 시험 과목 수준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어휘를 사용해 출제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러면서 "고등학교 영어과 교육과정 성취 기준의 달성 정도와 대학에서 수학하는 데 필요한 영어 사용 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을 출제하고자...
수능 영어듣기 25분간…인천공항 241편 멈춰 승객들 불편 2025-11-13 16:02:36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된 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기 이착륙이 일시 통제되면서 국내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국토교통부는 수능 영어듣기 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5분부터 25분 동안 전국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을 제한했다. 항공기 소음이 수험생 청취에 방해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매년 반복되는...
수능 응시생 7년 만에 최대…'사탐런'이 변수 2025-11-12 17:58:25
시험관리본부에서 재발급받을 수 있다. 영어듣기평가가 치러지는 오후 1시5분부터 1시40분까지는 비상·긴급 항공편을 제외한 전국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이 통제된다. 시험장 인근 버스와 열차는 서행 운행하며, 경적 사용과 행사·공사장 등에서의 소음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증시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로 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