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금법 개정으로 재편되는 PG 생태계…플랫폼 기업들의 선택은?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5-12-07 07:00:05
판도를 바꾸고 있다. 티메프 사태로 드러난 정산자금 관리의 허점을 보완하면서도, 그간 업계를 괴롭혀온 '2차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논란을 종식시키는 내용을 담았다. 개정안의 핵심은 PG의 정의를 재정립한 것이다. 기존 법은 "전자적 방법으로 재화 구입이나 용역 이용의 대가 정산을 대행하거나 매개하는 ...
진옥동 2기 시동, 계열사 인사…보험·운용 대표 교체 2025-12-05 23:43:19
최고경영자(CEO) 인사에서 신한라이프와 신한자산운용 수장을 교체했다. 신한금융은 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후보 추천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 14개 자회사 중 올해 대표 임기가 마무리되는 곳은 신한라이프(이영종)·신한자산운용(...
연임 확정지은 진옥동…신한금융 계열사 인사 2025-12-05 17:45:58
자산운용의 새 대표 후보를 선정했다. 신한라이프 사장 후보로 천상영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최고재무책임자·56)이 추천됐다. 천 부사장은 신한금융의 대표적 ‘재무통’으로 신한카드 글로벌사업본부장, 신한금융지주 경영관리1팀 본부장과 원신한지원팀 본부장 등을 지냈다. 6년간 신한금융지주에서 경영관리 업무를 맡아...
연임 확정 진옥동, 곧바로 계열사 인사…보험·운용 대표 교체 2025-12-05 15:36:14
자산운용의 새 대표 후보를 추천했다. 신한라이프 사장에는 천상영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최고재무책임자·56)이 선임됐다. 천 부사장은 신한금융의 대표적인 ‘재무통’으로 신한카드 글로벌사업본부장, 신한금융지주 경영관리1팀 본부장과 원신한지원팀 본부장 등을 지냈다. 6년간 신한금융지주에서 경영관리 업무를 맡아...
신한라이프·자산운용 CEO 교체…천상영·이석원 추천 2025-12-05 15:26:20
경영관리 업무를 장기간 담당해 그룹 사업라인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재무·회계 전문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이후 신한라이프 이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하면서 이사진과 임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자경위 관계자는 "이영종 사장이 외형적으로 양호한 성과와 성장세를...
진옥동 회장, 신한금융 3년 더 이끈다…사실상 연임 성공 2025-12-04 11:39:54
지난해엔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을 결합한 자산관리 전문조직인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신설했다. 투자, 세무, 상속 등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팀을 꾸려 고객 한 명에게 ’1 대 다(多) 컨설팅’을 제공하면서 고액자산가 영업전에서 한 발 앞선다는 평가를 받았다. 은행이 먼저 나서 이자를 깎는 ‘역발상’으로...
하나금융, 두나무와 블록체인 기반 송금 서비스 공동개발 2025-12-04 11:33:43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스테이블코인이 상용화되면 이를 지원하기 위한 체인, 월렛과 같은 블록체인 인프라가 대중화될 것”이라며, “지급 결제·자산 관리·자본시장 등 기존 금융 서비스가 웹3 기반 서비스로 바뀌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두나무는 글로벌 금융 시장의...
삼정KPMG, 싱가포르·동남아 M&A 시장 공략···아토즈컨설팅과 ‘맞손’ 2025-12-04 10:54:00
사무소를 두고 한국 기업과 고액자산가의 현지 진출을 지원해 온 전문 컨설팅사다. 법인 설립, 금융 계좌 개설, 취업 비자 신청, 라이선스 취득, 문서 공증, 패밀리오피스 설립 및 운영 자문 등 현지 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토즈컨설팅이 보유한 싱가포르 내 네트워크와 실무 경험에 삼정KPMG가 축적해 온 글로벌...
"해외송금에 블록체인 접목"…두나무·하나금융 맞손 2025-12-04 10:11:37
대중화될 것"이라며 "지급결제·자산관리·자본시장 등 기존의 금융 서비스가 웹3 기반 서비스로 바뀌게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나무는 글로벌 금융 시장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모델을 만들기 위해 하나금융그룹과 노력하겠다"라고 부연했다.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블록체인 기술의 상용화가...
[칼럼] 가지급금, 결산기말 넘기지 말고 처리해야 2025-12-04 09:20:43
회수 가능성이 낮음에도 자산에 해당하기 때문에 주식가치를 높여 가업승계 시 문제가 될 수 있다. 경기 남부에서 건설자재를 생산하는 한 기업의 대표는 3년 전 배우자 명의로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투자자금의 30%를 기업자산으로 활용했다. 그러나 투자한 부동산은 사기를 당해 한 푼도 회수할 수 없었고, 엎친 데 덮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