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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공동제작 국제 콘퍼런스…"국가간 협력으로 더 나은 콘텐츠" 2025-11-19 10:30:01
끈 드라마 '폭군의 셰프' 장태유 감독과 '무한도전' 제작자로 유명한 김태호 프로듀서의 축사에 이어진 올해 우수 방송 공동제작 작품 시상식에서는 부산MBC와 일본 TV아이치가 공동 제작한 드라마 '오늘은 뭐묵지?'가 대상을, KBS와 인도네시아 MOJI 미디어그룹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전설에...
[게시판] 주이탈리아문화원 '폭군의 셰프' 감독 초청 강연 2025-11-05 17:55:22
강연 ▲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원장 김누리)은 5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드라마 '폭군의 셰프' 장태유 감독을 초청해 로마에서 강연과 워크숍,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과 이탈리아 간 문화산업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리=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폭군의 셰프'로 '빵' 떴다? 10년 넘게 차근차근 배우 윤서아 2025-10-13 06:22:50
분들 덕분"이라고 공을 함께 나눴다. "연출자인 장태유 감독님의 오랜 팬이었어요. 감독님 전작인 MBC '밤에 피는 꽃' 오디션을 봤는데, 그때 예쁘게 봐주셨는데, 조율 과정에서 함께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기회를 주셔서 전 그저 감사했어요. 촬영이 임박했다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걱정만 하면 저를 좀...
이채민 "'폭군의 셰프' 방영 중 관심 받은 공개 연애, 후회? 답 못해" [인터뷰+] 2025-10-01 12:19:57
꽃' 등 사극 불패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장태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태민은 주인공 연희군 이헌 역을 맡았다. '폭군의 셰프' 출연 확정이 된 후 2주 만에 촬영장에 합류했지만,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단숨에 대세로 등극했다는 평이다. 드라마가 관심받는 만큼 이채민에 대한 주목도 높아졌다....
임윤아 "'폭군의 셰프' 시청률, 볼 때마다 놀랐죠" [인터뷰+] 2025-09-30 08:00:07
꽃' 등 사극 불패 신화를 써 내려 가고 있는 장태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임윤아가 연기하는 연지영은 파리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헤드셰프다. 한국 대학의 저명한 사학자의 외동딸로 태어난 그는 프랑스 최고 요리대회 '라 포엘 도르'에서 우승한 다음 날, 아버지의 부탁으로 고서적 '망운록'을...
'폭군의 셰프' 속 'K-푸드', 신종철·오세득·최강록 셰프 작품이었다 2025-09-16 10:00:53
장태유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력이 어우러져 시너지를 냈기 때문이다. 대령숙수 연지영 역을 맡은 임윤아는 실제로 촬영 3개월 전부터 요리 학원을 다니고 자문 셰프들에게 따로 배우면서 전체요리 장면 중 대부분을 대역 없이 직접 촬영했다. 특히 실제 요리 과정을 모두 숙지해 동일한 순서와 자세로 수많은 촬영에...
"미친 존재감 뿜뿜"…드라마 ‘폭군의 셰프’ 명나라 역관 배우 ‘곽진’ 2025-09-08 12:35:23
현재 tvN드라마 ‘폭군의 셰프’ (연출 장태유, 극본 fGRD, 기회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 정유니버스)는 호평 속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배우 곽진은 이번 드라마에서 명나라 사신 통역관 역을 맡아 명나라 사신단을 대변하는 핵심 인물로 등장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명나라 사신과...
'윤아' 드라마 심상치 않다…대박 조짐에 주가도 '들썩'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09-06 11:37:32
연출 장태유 감독의 말처럼 세심한 고증과 다채로운 촬영 기법을 시도하며 이전과 다른 볼거리를 선보였다는 지점도 흥행 요소로 꼽힌다. '폭군의 셰프' 제작진은 퓨전 사극임에도 해당 시기에 맞는 식자재를 고증하고, 대본에 맞춰 수정해 메뉴로 구현했다는 후문이다. 1회에 등장한 고추장 버터 비빔밥은 서로의...
'폭군의 셰프' 돌풍, 화제성까지 휩쓸었다 2025-08-27 13:51:02
주말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 정유니버스)가 셰프와 폭군의 맛 좋은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시청률부터 화제성 순위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 앞서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5.1%, 최고 6.7%를, 전국 가구 평균 4.9%,...
서울대 출신 감독이 어쩌다…윤아 드라마, '태평성大' 오기에 시끌 2025-08-26 10:12:49
시청자들의 눈에 띄면서 논란이 됐다. 특히 '폭군의 셰프' 연출자인 장태유 감독은 서울대 출신으로 세심한 연출로 정평이 난 인물이다. 같은 장면을 '따고 또 딴다'(찍고 또 찍는다)고 해서 방송가에서 별명이 '장따고'로 불릴 정도다. MBC '밤에 피는 꽃'에 이어 '폭군의 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