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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덕에… SK하이닉스, 'GSA 어워즈' 2관왕 2025-12-07 10:51:46
재무관리 반도체 기업상'(연 매출 10억달러 초과 부문)과 '우수 아시아 태평양 반도체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GSA는 글로벌 반도체 기술 정보 공유 플랫폼이자 허브 역할을 하는 반도체 업계 최고경영자(CEO) 네트워크 조직이다. 25개국 이상, 250개 이상의 기업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GSA가...
SK하이닉스, 업계 최고 권위 'GSA 어워즈' 2개 부문 수상 2025-12-07 08:44:00
재무관리 반도체 기업상'과 '우수 아시아태평양 반도체 기업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 재무관리 부문은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며, 아시아태평양 반도체 기업 부문에서는 첫 수상이다. 김주선 SK하이닉스 AI 인프라 사장은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과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풀 스택 AI...
금리상승에 채권시장 한파…회사채 발행 연기·단기자금 이동 2025-12-07 07:04:01
전환 여부까지 우리가 보게 될 새로운 데이터에 달려있게 될 것"이며 내년 성장률 전망치에 대해 "상향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후 지난달 27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한은은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 금리를 연 2.50%로 유지하면서 통화정책방향 의결문 가운데 '인하 기조'를 '인하...
'수천억 적자' 회사의 반전…개미 "1000만원이 1850만원 됐어요"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2-06 07:00:02
개선을 위해서는 차입금 규모를 축소하고 유동성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한다. 총 주식 수는 5억주로 LG전자가 지분 36.7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국민연금공단 6.05%, 외국인 27.21%로 유통 물량은 사실상 30% 정도다. 2분기 기준 현금성 자산 1조5487억원, 유형자산 14조9328억원 보유했다. 부채비율이 262.76%인 게...
대만에 선택·집중한 트럼프 새 인태전략…韓역할 요구 거세지나 2025-12-06 01:31:09
군사력 강화를 독려하는 것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포함한 한국의 독자적 방위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측면도 간과할 수 없다. 그러나 미국이 중국의 대만 침공을 억제하는 데 있어 한국의 역할을 원한다는 점을 시사한 것은 한국에 '딜레마'로 작용하는 측면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 특히 트럼...
포스코, 주요 계열사 수장 전원 유임…안정에 방점 둔 장인화號 2025-12-05 19:15:53
계열사들의 안전사고 관리를 위해 ‘선수 교체’를 최소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포스코그룹은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아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작년보다 20일가량 이른 인사로 그룹의 경영 안정성을 고려한 조치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해 7개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가 교체된...
'확 달라진' 장인화호, 포스코그룹 인사 앞당기고 임원 16% 줄였다 2025-12-05 17:48:36
그룹의 Intelligent Factory 전환을 주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포스코 기술연구소장은 엄경근 강재연구소장이 승진해 맡는다. 엄 소장은 미래 철강 연구와 철강 공정 DX 전환 등 철강 분야의 중장기 R&D 전략 수립과 실행을 이끌 예정이다. 글로벌 투자 사업 실행 및 사업구조 혁신을 주도할 인력도 전진...
자전거로 출발한 기아, 글로벌 빅3로…위기마다 '도전 DNA' 빛났다 2025-12-05 17:00:48
분식회계와 무리한 사업 확장이 겹쳐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1998년 현대차에 인수될 때만 해도 “부실 덩어리를 떠안았다”는 우려가 팽배했다. 구원투수로 나선 정 명예회장은 품질 경영을 내세웠다. “품질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그의 철학은 현장에서 빛을 발했다. 그는 한 달에 한 번씩 여의도 기아 사옥(현...
이억원 금융위원장, 아마존 수석부회장 면담…금융보안 협력 논의 2025-12-05 17:00:48
이를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관리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를 위해 정부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을 통해 징벌적 과징금 도입, 보안수준 비교 공시,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권한 강화 등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하고, "금융권이 초연결 시대로의 전환에 선제적 대응할...
[토요칼럼] 경쟁 현실 맞닥뜨린 유럽의 AI 이상주의 2025-12-05 16:49:56
사업자 스스로 해당 여부를 판단해 위험 관리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 최종 책임은 기업에 있다. 나중에 고영향으로 판단되면 제재를 받는다. 이런 불확실성 때문에 자본이 부족한 스타트업은 의료, 금융 등 민감 영역에 진입할 유인이 줄어든다. 현행 개인정보보호법과 저작권법은 AI 학습을 사실상 가로막고 있다.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