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업비트 54분만에 코인 1천억개 털렸는데…해킹 제재 피하나(종합) 2025-12-07 11:15:50
보고한 시점은 오전 11시 57분이고, 경찰에는 오후 1시 16분, 금융위원회에는 오후 3시에 별도 보고를 했다. 비정상 출금 행위가 이뤄졌음을 홈페이지에 공지한 시간은 낮 12시 33분이다. 모두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 합병 행사가 끝난 오전 10시 50분 이후에 이뤄졌다. 이 때문에 행사 이후로 사고...
쿠팡, '정보유출'로 공지…"경찰조사서 2차 피해의심 없어"(종합) 2025-12-07 11:13:19
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사칭, 피싱 등 추가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안내해 드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쿠팡은 "이번 유출을 인지한 즉시 관련 당국에 신속하게 신고했다"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찰청,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감독원 등 관련 당국과 협력해 조사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쿠팡은...
쿠팡, '정보유출'로 수정공지…"경찰조사서 2차 피해의심 없어" 2025-12-07 11:02:2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찰청,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감독원 등 관련 당국과 협력해 조사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쿠팡은 "현재까지 고객님의 카드 또는 계좌번호 등 결제정보, 비밀번호 등 로그인 관련 정보, 개인통관부호는 유출이 없었음을 수차례 확인했다"며 "경찰청에서는 현재까지 전수조사를...
'쿠팡 사태' 악용…경찰도 놀란 기막힌 피싱 수법 2025-12-07 09:12:13
경찰이 최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악용한 피싱·스미싱 시도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7일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통합대응단에 따르면 '카드 배송 사칭 수법'에 쿠팡 개인정보 유출 상황을 결합한 신종 사례가 경찰에 접수되고 있다. 수법은 '본인 명의로 신용카드가...
"카드 발급됐어요"…'쿠팡 유출' 악용 피싱 주의보 2025-12-07 09:12:02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악용한 보이스피싱·스미싱 사례가 나와 주의가 요구된다. 7일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통합대응단에 따르면 이른바 '카드 배송 사칭 수법'에 쿠팡 사태를 결합한 신종 사례가 경찰에 접수되고 있다. 피싱범은 주로 "본인 명의로 신용카드가 발급됐다"며 접근한다. 신용카드를...
업비트 54분만에 코인 1천억개 털렸는데…해킹 제재 피하나 2025-12-07 05:49:04
보고한 시점은 오전 11시 57분이고, 경찰에는 오후 1시 16분, 금융위원회에는 오후 3시에 별도 보고를 했다. 비정상 출금 행위가 이뤄졌음을 홈페이지에 공지한 시간은 낮 12시 33분이다. 모두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 합병 행사가 끝난 오전 10시 50분 이후에 이뤄졌다. 이 때문에 행사 이후로 사고...
흉기로 찌른 이웃, 관리실 숨자 차로 돌진해 살해 2025-12-06 18:24:48
층간소음 갈등을 겪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112신고가 최근 두차례 접수됐을 정도였다. 반복된 층간소음 민원에 관리사무소가 층간소음 위원회까지 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아파트는 임대아파트로 맨 꼭대기 층 세대에 자리가 나면 A씨의 거주지를 옮겨주기로 협의를 마친 상태였다. 경찰은 A씨를...
"이름·주소 알아도 믿지 마세요"…쿠팡 사태 '2차 피해' 공포 2025-12-05 18:45:01
최근 쿠팡에서 3370만건 규모의 계정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를 악용한 스미싱과 보이스피싱으로 2차 피해가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의 주의 요청에 따라 긴급 문자 안내를 발송했다. 안내에는 "최근...
몰래 개인정보 빼낸 고3들…수능 이후 자수 2025-12-05 17:59:29
개인정보를 몰래 빼돌린 고등학생들이 경찰에 자수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역 모 사립고 3학년 학생 5명을 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내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9월 20일 오후 자신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잠겨 있지 않은 행정실에 들어가 USB와 외장하드 안에 있던 개인정보를 노트북 등에 복사해 몰래 빼돌린...
경찰 "'쿠팡 유출' 2차피해 의심사례 아직 없어" 2025-12-05 17:11:40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관련 피싱 사건을 전수 점검한 결과 유출 정보 악용 사례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미싱, 보이스피싱 등과 같은 범죄도 뚜렷한 증가 조짐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유출 사고가 발생한 지난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