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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U 메가프로젝트 5곳중 2곳만 통과…여수·서산·강릉삼척 제외 2025-11-28 16:00:03
이날 위원회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구축 사업에 대한 예타 면제도 의결했다. 이 사업은 고준위 방폐장 핵심기술 R&D용 지하연구시설을 강원 태백시 내 2032년까지 구축하는 사업이다. 또 위원회는 정지궤도 환경·해양위성인 천리안위성 2B호의 후속 위성을 개발하는 천리안위성 6호 개발사업을 예타...
"원전 사용후핵연료 포화 임박"…광주서 고준위 폐기물 관리 논의 2025-11-19 16:34:54
로드맵에 따르면 부지선정에 13년, 중간저장시설 건설에 7년, 영구처분시설 건설에 17년이 각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장시설 포화가 임박한 상황에서도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며 장기계획을 실행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기술 인프라 구축도 추진되고 있다. 강원 태백에서는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건설이 진행...
태백에 고준위 방폐물 연구시설 짓는다…2032년 완공 목표 2025-08-28 15:40:43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의 지상에는 연구동, 홍보관, 강당, 숙소 등이 건설되고 지하에는 심도 연구 모듈이 들어간다. 국내 원전 부지 내 임시 저장시설은 2030년대 초부터 순차적으로 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준위 방폐물 관리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세대에 안전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선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을 조속히...
[르포] 2060년 고준위방폐장 건설 여정, 태백서 시작됐다 2025-08-14 12:00:06
들어설 부지다.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은 고준위 방폐장 건설에 필요한 각종 기술을 연구하는 지하 시설이다.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이나 사용후핵연료 같은 물질은 전혀 반입되지 않는다. 한마디로 지하연구시설은 향후 건설할 고준위 방폐장과 최대한 유사하게 만들어 각종 실험을 하는 곳이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관계자는...
[기고] 고준위 방폐장 연구, 태백에서 시작해야 하는 이유 2025-08-06 18:14:03
위한 지하연구시설(URL) 부지가 강원 태백시로 정해졌는데, 부지의 적합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질학적으로 타당한 부지 선정이라고 생각한다. 고준위 방폐장은 유체유동이 적게 발생하는 암상과 지진 등 지반 교란으로부터 처분장이 파괴되지 않는 안정된 지역을 부지로 선정한다. 해외에서는 매우...
[르포] 석탄 캐던 폐광, 미래 우주자원 캐는 전진기지로 탈바꿈 2025-03-31 10:00:01
함태광업소에서 진행됐지만, 향후 지하연구시설은 지난해 6월 88년 만 문을 닫은 국내 최대 탄광인 태백 장성광업소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곳을 기반으로 8개 주요 기술을 비롯해 다양한 장비들을 하나의 기지형 플랫폼 형태로 융합함으로써 ISRU 실증을 진행하는 '국제우주자원실증융합협력센터'를 구축한다는...
'고준위방폐장 기술 확보' 지하연구시설 태백시 들어선다 2024-12-18 14:20:05
기술 확보' 지하연구시설 태백시 들어선다 "순수 연구시설, 방폐물 반입 없어"…한국형 처분 시스템 개발 활용 태백시 단독 신청…5천억원 들여 2032년 준공 목표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건설에 필요한 기술 연구를 위한 지하 500m 깊이 실험 시설이 강원도 태백시에 건설된다....
[르포] 지하 120m서 방폐장 기술 검증…지하처분연구시설 가보니 2024-11-15 12:00:00
확보한 기술과 데이터들은 500m 깊이로 새로 지어질 지하연구시설(URL)에서 최종 검증을 거쳐 고준위 방폐장에 도입된다. 정부는 오는 2026년부터 지하 500m 깊이에 방사성폐기물 처분 시스템의 성능을 실험·연구하는 연구시설을 추가로 짓기로 하고 지난 6월 부지 공모를 시작했다. 현재 강원 태백 등이 거론되고 있다. ...
한·중·일·대만, '동아시아 원자력포럼' 공동개최로 협력 강화 2024-10-23 11:14:38
사용후핵연료관리 핵심기술사업단, 현대건설, 나일프렌트 등 원전 및 방사성폐기물 유관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23일 베이샨 지하연구시설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한다. 한편 내년 2025년 제11회 동아시아원자력포럼은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주관으로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글로벌 네트워크 공유…방사성폐기물 전문기관 발돋움 2024-08-08 16:29:20
건설 과정에서 필요한 노하우들이 논의됐다. 조성돈 이사장은 “안전한 고준위방폐물 관리, 처분시설 확보, 지하연구시설 운영, 국민 수용성 확보 등의 경험과 주요 현안 공유를 통해 우리 공단도 머지않은 미래에 세계적인 방폐물 관리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