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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204만원 타려고" 직장상사 고소했다가… [사장님 고충백서] 2025-12-07 06:31:02
생길 만한 이야기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최저임금을 넘어선 실업급여가 모럴해저드를 부추긴다는 지적도 나온다. 2026년 1월 1일부터 실업급여 상한액이 하루 기준 6만6000원에서 6만8100원으로 인상된다. 이는 2025년 최저임금 인상으로 실업급여 하한액(일 6만6048원)이 기존 상한액(일 6만6000원...
초저임금에 갇힌 AI 노동자…빅테크의 재무 리스크 되나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06 07:00:11
ILO가 올해 발표한 ‘글로벌 임금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실질 임금 상승률은 2023년 1.8%로 회복세를 보였다. 하지만 G20 선진국은 여전히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이런 상황에서 AI 데이터 노동은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독립 계약자' 신분으로 분류돼 최저임금이나 사회보장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멕시코 최저임금 13%↑…韓업계 "관세 겹쳐 부담 커" 2025-12-04 00:24:38
기자회견에서 "정부, 기업계, 노동계 합의로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3% 인상하기로 했다"며 "모든 멕시코 국민에게 매우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재 278.80페소(2만2천373원·이하 1페소=80.25원 기준)인 하루 최저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315.04페소(2만5천281원)로 오른다. 북부 국경자유무역지대의...
부진털고 드디어 '빛보나'…개미들 '대반전' 2025-12-03 20:09:00
"미국의 조치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낮아지고 있고 최저임금도 역대 최고치로 오르는 등 임금 인상이 확산하고 있다"며 "금리 인상 여부를 적절히 판단하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지난달 28%에 불과했던 12월 BOJ의 금리 인상 확률은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가 금리인상을 시사한 직후 76%까지 치솟았고 엔화 가치도 뛰었다....
"내 계좌 드디어 빛 보나"…눈물 흘리던 개미들 '환호' 2025-12-03 17:35:38
번째 인상이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는 이달 1일 “미국의 관세 조치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낮아지고 있고 최저임금도 역대 최고치로 오르는 등 임금 인상이 확산하고 있다”며 “금리 인상 여부를 적절히 판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런 매파적 발언에 지난달 말 157엔대까지 치솟은 엔·달러 환율은 최근 155엔대로...
"1개 1000원 비싸다고? 남는 게 없어요"…붕어빵 상인 '눈물' [이슈+] 2025-11-30 06:50:01
서서 구워도 최저임금 정도 벌면 '오늘은 좀 벌었다'는 정도"라고 씁쓸하게 웃었다. 한때 천 원으로 몇 마리를 샀던 붕어빵은 이제 '1개 1000원'의 金붕어빵 시대에 들어섰다. 붕어빵 위치 공유 앱 '붕세권', '가슴속 3천원' 지도를 열어봐도 상당수 노점이 개당 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정종태 칼럼] 이재명 정부, 기업들의 손익계산서 2025-11-26 17:47:22
임금제 금지, 최저임금 인상은 이미 확정된 것들이고, 주 4.5일 근로제와 정년연장 등은 추진 중이다. 기업들로선 대부분의 정책이 비용을 수반하거나 산업현장의 혼란을 초래해 정상적인 경영을 어렵게 한다는 이유로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노동계에 빚을 진 정부와 여당은 막무가내로 밀어붙였다. 자사주 소각을...
[고침] 경제(10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87.4%…작년보다 2.2…) 2025-11-24 14:25:53
악화하는 추세다. 정비요금 인상, 부품비·수리비·최저임금 등 원가 상승 요인 때문이다. 보험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손해율을 80% 선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11∼12월 가을 행락객 증가, 동절기 계절 요인으로 인해 손해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training@yna.co.kr...
10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87.4%…작년보다 2.2%p 상승 2025-11-24 14:05:03
악화하는 추세다. 정비요금 인상, 부품비·수리비·최저임금 등 원가 상승 요인 때문이다. 보험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손해율을 80% 선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11∼12월 가을 행락객 증가, 동절기 계절 요인으로 인해 손해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training@yna.co.kr...
국회서 '법인세 인상' 논의 재개…박수영 "기업 위축 우려" 2025-11-21 15:18:44
기준을 적용하면 99%가 중소기업에 해당한다. 즉, 세율 인상 부담의 대부분은 중소기업이 떠안아야 한다"고 했다. 박 의원은 "하지만 최근 중소기업은 불경기와 관세 여파 등으로 매우 어렵다. 중소기업은행 기업 대출 연체율(1.20%)은 2011년 이후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 평균 영업이익률은 3%에 불과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