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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회사 규제 풀어 AI·반도체 키운다…금융리스업 허용도 준비 2025-12-07 05:53:01
관련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최 회장은 지난달 20일 대한상의 등이 경제단체와 함께 개최한 기업성장포럼에서 "저희는 금산분리를 원하는 게 아니었다"며 "(대규모 AI) 투자를 감당할 새로운 제도를 마련해달라는 게 제 생각"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논란 속에서도 정부가 규제 완화를 추진하는 것은 기술...
손정의 회장, 이재명 대통령 만나 강조한 'ASI' 비결은 2025-12-06 10:20:22
혁명 시대 안정적인 기저에너지 확보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손 회장의 이 말은 기시감이 있다. 그는 6년여 전인 2019년 7월 방한해 비슷한 말을 했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앞으로 한국이 집중해야 할 것은 첫째도 AI, 둘째도 AI, 셋째도 AI"라고 했었다. 이 표현 자체도 사실 '원조'는 따로 있다. ...
최태원 "1400조 AI 인프라 투자, 기업 혼자 못해"…이창용 "규제 풀어야" 2025-12-05 17:34:10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과 이 총재는 이날 한은과 대한상의가 ‘AI 기반의 성장과 혁신’을 주제로 공동 주최한 세미나에서 특별대담을 나눴다. 최 회장은 정부의 ‘AI 3강 도약’ 목표에 대해 등수보다 내실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 미국과 같은 레벨에서 경쟁할 수 없더라도 AI...
최태원·이창용 특별대담…"AI 투자, 선택과 집중 필요" 2025-12-05 17:15:23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만나 특별대담을 했다. 이들은 글로벌 AI 전쟁 상황에서 우리 경제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AI 투자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5일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AI 기반의 성장과 혁신'을 주제로 한국은행과 공동 개최한 제4회 BOK-KCCI...
최태원 "'AI 3강' 되려면 7년내 1천400조원 인프라 구축해야" 2025-12-05 16:29:29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이 글로벌 AI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7년 안에 최소 1천400조원을 인공지능(AI) 인프라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5일 열린 대한상의·한국은행 공동 세미나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의 특별대담에서 "한국이 현재의 글로벌 AI 경쟁에 제대로 뛰어들려면 7년...
제약·바이오 연말 인사 핵심은 '리더십 교체' 2025-12-05 06:13:00
선임해 최성원 대표이사 회장과 2인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했다. 최 대표는 전략·신사업·R&D 총괄 최고경영자(CEO)로서, 박 대표는 경영총괄 CEO로서 각자 전문 영역에서 독립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젊은 리더십을 전진 배치한 사례도 눈에 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2026년 임원인사에서 30대 안소영...
NH농협금융, 계열사 임원 인사 단행…"변화·혁신에 초점" 2025-12-04 17:34:19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가 지난 3일, 농협은행과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의 부사장, 부행장, 본부장 인사를 실시했다. 농협금융은 “이번 인사는 공정한 절차를 통해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농협금융을 만들어갈 전문성 있는 인재를 등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의 신임 부사장 등은 2026년 1월...
광동제약, 박상영 대표 신규 선임…최성원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로 2025-12-04 15:53:56
경영총괄 사장을 대표로 신규 선임하고 최성원 대표(회장)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 두 대표가 전문 영역에서 독립적 의사결정과 책임경영을 수행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 개편에 나섰다. 최 대표는 전략·신사업·연구개발(R...
큐리어스, 이도에 3000억원 투자… 3년 내 IPO 추진 2025-12-04 15:45:26
부동산 등이 주력 사업이다. 최 대표는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이도는 환경과 인프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했지만,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 차입금이 늘어나며 재무구조가 흔들렸다. 이번 투자 유치를 시작으로 이도는 비주력 우량자산을 매각해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환경과 인프라 사업에...
최태원 장녀 최윤정, SK 미래성장 축 '바이오' 전략 지휘 2025-12-04 14:45:45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인 최윤정 SK바이오팜 부사장이 그룹 내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2026년 1월 1일 자 조직개편에서 기존 사업개발본부를 이끌어온 최윤정 부사장을 전략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전략본부는 중장기 전략 수립과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 글로벌 성장 전략 등 주요 의사결정 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