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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못 끊겠네"…반사이익 기대했는데 개미들 '실망' [종목+] 2025-12-07 13:01:43
하나 싶다" 등 의견이 주를 이뤘다. 쿠팡 사용자 추이는 여전히 굳건하다.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조사에 따르면 쿠팡의 지난 1일 일간 활성 이용자 수는 1798만8845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튿날인 2일에는 이용자 수가 18만명가량 줄어든 1780만4511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이용자 반감이 대규모 이탈로는...
이자수익 줄었지만…4대금융 순이익 '사상 최대' 전망 2025-12-07 12:52:56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연간 이자수익 시장 전망치는 총 101조4천73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의 105조8천307억원보다 4%가량 줄어든 수치다. 4대 금융지주 이자수익이 뒷걸음치는 것은 코로나19 팬데믹 때인 2020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금융권에서는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 강화로 수익 기반이...
"자고 나면 뛰어 오르네"…영끌족, 이젠 어쩌지 '멘붕' 2025-12-07 07:55:34
은행권 대출금리가 인상 흐름으로 돌아선 가운데 금리 폭도 커지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4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120∼6.200% 수준으로 집계됐다. 불과 1주일 만에 하단이 0.100%포인트(p), 상단이 0.028%p 높아졌다. 혼합형 금리는...
주담대 금리 한 달 만에…'어쩌나' 잠 설치는 영끌족 2025-12-07 07:14:56
시장금리를 반영한 은행권 대출금리가 기조적 인상 흐름으로 돌아서면서 '영끌족'들의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4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120∼6.200% 수준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만에 하단이 0.100%p, 상단이...
금리상승에 채권시장 한파…회사채 발행 연기·단기자금 이동 2025-12-07 07:04:01
많지 않은 시기이기는 하지만, 한국은행이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입장을 시사하면서 시장의 기준 금리 인하 기대감은 축소됐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달 12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한은의 공식 입장은 통화 완화 사이클 유지라면서도 "금리 인하의 규모와 시기, 심지어 방향 전환 여부까지 우리가 보게...
증권사 절반, 지배구조에 흠결…업계 1∼2위도 나란히 낙제점 2025-12-07 07:00:20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005940], KB증권, 하나증권, 교보증권[030610], SK증권[001510], 유진투자증권[001200], 유안타증권에 대해 기관 경고·주의와 과태료 289억원을 부과했다. 그런 가운데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유독 낮은 평가등급을 받은 데에는 오랫동안 문제로 지적돼 온 계열사간 수...
4대금융 이자수익 5년 만에 역성장 전망…순이익은 사상 최대 2025-12-07 05:51:01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연간 이자수익 시장 전망치는 총 101조4천73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의 105조8천307억원보다 4%가량 줄어든 수치다. 이자수익은 은행 등 금융회사가 돈을 빌려주거나 운용해 얻은 이자 수입으로, 일반 기업의 매출에 해당하는 개념이다. 통상 금리가 하락하고 대출 성장세가...
'영끌족 식은땀' 대출금리 한달 0.43%p↑…은행 가산금리도 올려 2025-12-07 05:47:01
금리 폭도 커지면서, 실제 대출금리 인상 폭이 은행채·코픽스(COFIX) 등 지표금리 상승 폭을 크게 웃도는 현상도 뚜렷하다. ◇ 자고나면 뛰는 대출금리…1주일새 고정금리하단 0.1%p 또 올라 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4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50억' 물려받은 40대, 거액 손에 쥐더니…3년 뒤 놀라운 상황 [영앤리치 포트폴리오] 2025-12-06 10:00:04
계획이다. 진성숙 하나은행 압구정PB센터 골드PB부장은 “고금리에서는 단기 채권형 상품만으로 양호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기준금리가 낮을 때는 적정 수익률을 위해 위험자산 편입이 불가피하다”며 “금리 인하기에는 장기채를 포트폴리오에 포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부천FC, 사상 첫 승격 보인다…승강 PO 1차전 승리 2025-12-05 21:09:54
플레이오프 승자 부천은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 안방 경기에서 K리그1(1부) 10위 수원FC를 1-0으로 꺾었다. 부천은 오는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창단 후 처음으로 1부리그 승격에 성공한다. 수원FC는 2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내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