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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같은 일이 벌어졌다"...순식간에 25억 모금 2025-12-06 16:22:39
일하는 88세 에드 뱀버스는 호주인 인플루언서 샘 바이덴호퍼가 주도한 온라인 모금을 통해 170만달러(약 25억원)를 받게 됐다고 5일(현지시간) AP통신이 전했다. 770만 팔로워를 거느린 22세의 바이덴호퍼는 최근 미국을 방문했다가 미시간주 한 마트에서 뱀버스와 만나 대화한 영상을 틱톡에 올렸다. 뱀버스는 이...
하루아침에 25억 돈벼락…88세 마트 계산원에게 무슨 일이 2025-12-06 14:57:05
호주인 인플루언서 샘 바이덴호퍼가 주도한 온라인 모금을 통해 170만달러(약 25억원)를 받게 됐다. 뱀버스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에서 은퇴한 뒤 생계를 위해 82세의 나이로 마트 계산원 일을 시작했다. 아내는 2018년 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빚은 22만5000달러(약 3억3000만원)에 달했다. 770만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88세에도 마트서 일하던 美노인…SNS 25억원 모금에 눈물 2025-12-06 13:33:01
마트 계산원으로 일하는 88세 에드 뱀버스는 22세 호주인 인플루언서 샘 바이덴호퍼가 주도한 온라인 모금을 통해 170만달러(약 25억원)를 받게 됐다. 이날 기부증서를 건네받은 뱀버스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세상에"를 반복하며 눈물을 훔쳤다. 뱀버스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에서 은퇴한 뒤 생계를 위해 82세의 나이로...
"요즘 이것만 타요" 호주인들 엄지 척…한국 '종이 열차' 뭐길래 2025-12-01 17:49:13
따낸 비결은 ‘현지 맞춤형 설계’였다. 호주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장애인 교통접근성 기준’(DSAPT) 달성에 올인한 게 대표적이다. 마리융 프로젝트는 호주 최초로 DSAPT 철도차량 부문 기준을 100% 달성했다. 13개월 동안 장애인단체 등 이해관계자들을 215차례 만나 이들이 건넨 2871개 건의를 열차 설계에 반영한...
'외국인 보유' 10.4만 가구 집주인 56%는 '중국인' 2025-11-28 17:15:42
캐나다인(6433가구·6.2%), 대만인(3392가구·3.3%), 호주인(1959가구·1.9%) 등이 뒤를 이었다. 외국인 유주택자는 총 10만2477명으로 집계됐다. 1주택자가 93.4%(9만5717명)였고, 주택 5채 이상 가진 외국인은 0.5%(472명)였다.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토지는 작년 말(2억6790만5000㎡)보다 0.1% 늘어난 2억6829만9000㎡로...
"국민들 비싸서 못 사는데"…중국인, 韓부동산 '싹쓸이' 하더니 2025-11-28 13:19:43
캐나다인(6433가구·6.2%), 대만인(3392가구·3.3%), 호주인(1959가구·1.9%) 등이 뒤를 이었다. 외국인 유주택자는 총 10만2477명으로 집계됐다. 대다수가 1주택자(9만5717명·93.4%)였다. 집을 5채 이상 가진 외국인도 472명(0.5%)이나 됐다. 외국인이 소유하고 있는 국내 토지는 총 2억6829만9000㎡인 것으로 조사됐다....
"16세 미만 SNS 금지"…소송전으로 번져 2025-11-27 16:53:14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호주인은 정치적 의사소통을 할 자유와 관련해 헌법상 권리를 갖는다"며 "이 법안은 호주 청소년 260만명에게서 그 권리를 부당하게 박탈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15살 호주 청소년 2명과 함께 (이번) 소송을 제기했다"며 "이들은 '현대판 마을 광장' 역할을 하는 플랫폼에 접근할 수...
호주서 내달 '16세 미만 SNS 이용 금지' 앞두고 반발 소송 2025-11-27 15:10:01
모든 호주인은 정치적 의사소통을 할 자유와 관련해 헌법상 권리를 갖는다"며 "(SNS 이용 나이를 제한한 정부) 법안은 호주 청소년 260만명에게서 그 권리를 부당하게 박탈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15살 호주 청소년 2명과 함께 (이번) 소송을 제기했다"며 "이들은 '현대판 마을 광장' 역할을 하는 플랫폼에...
환치기 수법으로 자금 들여와 서울 집 4채 쓸어담은 외국인 2025-11-17 17:38:23
중국 국적이 12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미국인(78명), 호주인(21명), 캐나다인(14명) 순으로 나타났다. 의심 거래 지역은 서울이 89건으로 최다였고 경기(63건), 충남(51건), 인천(38건) 등이 뒤를 이었다. 주요 위법 행위로는 해외자금을 불법 반입해 주택을 사들였거나 특수관계인으로부터 거래대금을 조달하는 과정에...
호주 인플루언서 가족, 돌연 영국으로 이사한 까닭 2025-10-31 18:32:16
호주의 한 가족이 정부의 소셜미디어(SNS) 규제에 불만을 품고 아예 영국으로 이주해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엠파이어 패밀리'라는 이름의 호주 인플루언서 가족, 베크·벡 레아 부부와 17세 아들 프레즐리, 14세 딸 샬럿은 거주지인 호주 서부 퍼스를 떠나 영국 런던으로 이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