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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4구·마용성 아파트 증여 급증…국세청 "전체 2077건 전수 조사" 2025-12-04 12:01:00
수 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고가 주택 보유자의 자금 흐름을 정밀 분석해 강남·마용성 지역에 몰리는 변칙 증여를 차단하고, 증여세·취득세·보유세 등 부대비용 대납 여부까지 폭넓게 살필 계획이다. 오 국장은 "소득 대비 고가의 주택을 취득하거나 호화생활을 영위한 자에 대한 재산·채무현황 등을 수시로 분석해...
39억 둔갑한 압구정 60억…강남권·마용성 증여 2천건 전수검증 2025-12-04 12:00:01
주택공시가격으로 신고했다. 국세청은 시가로 신고한 1천68건은 적절한 가액인지, 상속·증여세법상 인정되지 않는 부당한 감정평가액은 아닌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공동주택공시가격으로 신고한 631건 중 시가보다 현저히 낮게 신고한 부동산은 국세청이 직접 감정평가해 시가로 과세할 예정이다. 아버지에게 서울 강남구...
'9조 비트코인 사기' 40대 여성, 월세 3000만원 집 살더니 결국 2025-11-12 07:23:20
현금화해 월 1만7000파운드(약 3270만원)짜리 주택을 임차해 살았으며, 유럽 전역을 여행하고 명품 보석을 사들이며 호화 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첸즈민의 비서로 일하던 원젠이 2018년 첸의 지시에 따라 런던에서 1250만파운드(약 240억원)짜리 저택을 매입하려다가, 자금 출처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면서 꼬리가...
압수된 비트코인 9조…英서 자금세탁 중국인 징역 11년8개월 2025-11-12 02:23:17
호화폐로 영국 역사상 최대 규모로 보인다고 전했다. 영국 수사 당국에 따르면 첸즈민은 2014∼2017년 중국에서 12만8천명에게 투자 명목으로 돈을 받아내고 이를 빼돌려 비트코인으로 전환한 혐의를 받아 왔다. 그는 중국 당국의 의심을 사게 되자 달아나 동남아 여러 나라를 거쳐 2017년 위조된 서류로 영국에 입국했다....
세금 낼 돈 없다더니…"에르메스백 60개 쏟아졌다" 2025-11-10 14:27:03
고액의 세금을 체납했다. 소득 신고는 없었지만 고가주택에 월세 수백만원을 내며 매년 수천만원대의 명품 소비를 이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합동수색 결과 C씨의 자택에서는 명품가방 6점, 귀금속 12점, 고가의류 등 총 41점(약 5000만원 상당)이 압류됐다. 이번 합동수색의 대상은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체납한 18명으...
오렌지 상자 열어보니 에르메스가 2025-11-10 14:17:26
재산 은닉 혐의 정보와 지자체의 CCTV, 공동주택 관리정보 등을 공유해 수색 등을 같이 했다. 고액·상습 체납자 중 국세와 지방세를 모두 체납한 18명이 선정됐으며 이들의 체납액은 400여억원 수준이다. 이들은 납부 능력이 있는데도 고의로 밀린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호화 생활을 누린 것으로 파악됐다. 체납자 A씨는...
체납자 집에서 쏟아진 에르메스 60점…국세청·지자체 합동수색 2025-11-10 12:00:03
고의로 밀린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호화생활을 누린 것으로 파악됐다. 지방국세청·지자체 단위 10명 내외로 구성된 합동수색반은 그간 각각 보유·활용하던 국세청의 재산은닉 혐의 정보와 지자체의 폐쇄회로(CC)TV, 공동주택 관리정보 등 현장 정보를 공유해 수색 대상자·장소를 확정하고 잠복·탐문, 현장수색 등을...
캄보디아 '프린스그룹' 女비서, 단돈 700만원 내고 풀려나 2025-11-06 16:37:29
대만에 세운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해 구입한 호화주택 11채 등 부동산과 대만 랜드마크빌딩 타이베이101의 15층과 49층에 사무실이 있는 회사인 톈쉬 등 관련 기업 12개사에 대한 강제 수사가 진행됐다. 수사당국은 지난 4일 47개조로 나뉘어 관련 장소를 동시에 압수수색하며 25명을 체포했다. 체포된 이들 중 대만 거점의...
'프린스그룹' 대만 거점 비서, 낮은 보석금에 웃음까지 '논란' 2025-11-06 16:00:03
대만에 세운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해 구입한 호화주택 11채 등 부동산과 대만 랜드마크빌딩 타이베이101의 15층과 49층에 사무실이 있는 회사인 톈쉬 등 관련 기업 12개사에 대한 강제 수사가 진행됐다. 수사당국은 지난 4일 47개조로 나뉘어 관련 장소를 동시에 압수수색하며 25명을 체포했다. 체포된 이들 중 대만 거점의...
대만, '캄보디아 범죄단지 운영' 프린스그룹 대만 거점 압수수색 2025-11-05 11:29:57
프린스그룹이 대만에 세운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해 구입한 호화주택 11채 등 부동산과 대만 랜드마크빌딩 타이베이101의 15층과 49층에 사무실이 있는 회사인 톈쉬 등 관련 기업 12개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다른 소식통은 전날 고급 차량 26대와 거액의 잔액이 있는 은행 통장 60여개 등 총 45억2천766만대만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