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타이어, 인니 수자원 인프라 지원 '워터펌프' 설치 마무리 2025-12-07 09:11:44
공장 임직원을 포함한 300여가구가 거주 중이며, 이 가운데 50여가구는 빗물을 받아 생활용수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수자원 인프라 설치를 통해 생활용수 구입 비용을 낮춰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인프라가 열악한 현지 생활 여건을 개선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한국타이어는 기대했다. 앞서...
G마켓, '상생페스티벌' 4개월간 900억원 거래…"중소 셀러 지원" 2025-12-07 08:20:52
동안 뛰어난 성과를 거둔 33개 업체를 선정했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15개 부문에 1천300여명의 판매자가 참여했으며, 누적 거래액 약 900억원, 주문 건수 약 340만건을 기록했다고 G마켓은 전했다. '대상'과 신규 판매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판매자 '푸드대통령'은 '한가위 빅세일'...
"나는 얼마나 받을까"…월 100만원 이상 수급자 100만명 돌파 2025-12-07 06:28:27
8월 말 기준 월 100만원 이상의 국민연금 수급자는 100만4천147명으로 집계됐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이 94만2천271명으로 여성(6만1천876명) 보다 훨씬 많았다. 월 수급액 구간별로는 ▲ 100만∼130만원 미만 43만5천919명 ▲ 130만∼160만원 미만 26만2천130명 ▲ 160만∼200만원 미만 22만1천705명 ▲ 200만원 이상...
남아공 호스텔서 총기 난사…어린이 포함 12명 사망(종합) 2025-12-07 03:48:15
6천300만 명 중 매년 2만 명 넘게 살해될 정도로 살인 사건 발생률이 높은 나라 중 하나다. 특히 최근 경찰 통계에 따르면 올해 1∼3월 남아공 살해 사건 피해자 5천727명 가운데 최소 2천559명이 총기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10∼12월 전체 살인 사건 피해자는 6천953명에 달하고 이 중 2천886명이 총에...
남아공 호스텔서 총기 난사…어린이 포함 11명 사망 2025-12-06 18:44:01
11명이 숨지고 14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범행 동기와 사상자의 신원은 아직 확인 중이며 도주한 괴한의 행방을 쫓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남아공은 인구 약 6천300만 명 중 매년 2만명 넘게 살해될 정도로 살인 사건 발생률이 높은 나라 중 하나다. 특히 최근 경찰 통계에 따르면 올해 1∼3월 남아공 살해 사건...
주인만 기다리다가 결국…'커피 홀짝' 앵무새 폐사 2025-12-06 08:58:43
인도적으로 처리(안락사)됐다. 보호 중은 1만4천437마리(13.5%), 반환은 1만2천188마리(11.4%), 기증은 4천101마리(3.8%)였다. 숨진 앵무새는 동정(생물의 분류학상 위치와 종 정보를 바르게 확인하는 작업) 결과 남미를 중심으로 100만여마리 서식 중인 '청모자아마존앵무'인 것으로 확인됐다. '멸종위기에 처...
메타 '초지능' AI 탑재 펜던트형 기기 나오나…리미트리스 인수 2025-12-06 07:29:56
말이다. 그는 메타의 초지능 비전의 핵심이 자신들이 만드는 것과 같은 착용형(웨어러블) AI 기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리미트리스는 옷에 부착하거나 목걸이에 달 수 있는 AI 펜던트를 개발해온 회사로, 일상 대화나 회의 등을 녹음해 글로 기록하거나 요약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회사는 앞서 샘 올트먼 오픈AI CEO ...
[이번주뭘살까] 방어·딸기·굴…제철 먹거리 행사 풍성 2025-12-06 07:00:18
천원대에 판매된다. 제주 감귤, 체리, 골드키위 등도 할인판매한다. ▲ 롯데아울렛 = 올해 마지막 세일 행사인 '더블랙위크'를 7일까지 진행한다. 전 상품군에서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아웃렛 판매가에 최대 30%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만큼 인기 아우터 브랜드를 엄선해 최대 70% 할인...
포스코인터,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 '속도'…美글렌파른과 HOA 2025-12-05 19:51:59
규모의 가스관 설치를 위해 42인치 고압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에 필요한 강재를 대량 공급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듀발 CEO는 "이번 파트너십은 업계의 강력한 지지 속에 프로젝트 개발을 진전시키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알래스카 북단 프루도베이 가스전에서 추출한 천연가스를 송유관을 통해 앵커...
"중국 SNS 쓰지 마"…결국 '금지령' 2025-12-05 14:48:42
300만 명이 사용 중인 인기 플랫폼이다. 5일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에 따르면 대만 내정부는 전날 산하 형사경찰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샤오훙수 플랫폼이 사기 범죄 및 정보 보안 문제에 연루됐다며 접근 제한 명령을 발표했다. 다만 영구 금지가 아닌 향후 1년간 시행되는 것으로, 플랫폼의 보안 조치 개선과 법규 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