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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 영어 탓 "수시 망했다"...정시 경쟁 '치열' 2025-12-07 17:32:06
2018학년도 이후 최저치다. 지난해 1등급 비율(6.22%)의 절반에 불과하다. 상위 4% 내에 들면 1등급을 받는 상대평가 과목보다 비율이 낮아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입시 설명회에서도 평가원이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며 수험생·학부모들의 원성이 높았다. 공부...
1억 넣으면 700만원 꽂힌다…예비 의사들 몰리는 회사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2-07 07:00:07
유지하며 고등 이러닝 양강 체계에 안착했다. 2018년 유료회원은 13만5000명이었는데 그해 11월 19PASS를 내놓으면서 작년 23만8000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대입 인터넷 강의 시장에서 브랜드 포지션을 공고히 했다. 한편 의대 증원 정책이 원점으로 돌아갔고 의대 모집 정원도 축소됐다. 향후 실적에 대해 물음표가 붙을...
수능 '역대급 불영어' 논란에…평가원, 결국 사과 2025-12-05 19:47:06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2026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 난이도 논란에 입장을 냈다. 평가원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적정 난이도와 학습 부담 완화에 부합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깊이 사과했다. 올해 수능 영어 영역의 1등급 비율은 3.11%로 절대평가가 도입된 2018학년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불수능'에 표준점수 올랐다…주요대 합격 예상점수 상승 2025-12-05 13:32:11
영역에서는 1등급 비율이 3.11%로 2018학년도 이후 최저를 기록하기도 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올해 영어가 매우 어렵게 출제돼 영어 점수 반영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대학에 지원자가 몰릴 수 있다"며 "영어 감점 정도가 정시 지원에 매우 민감하게 작용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어 표준점수가...
역대 수능 중 '영어 1등급 비율' 최저…난이도 조절 실패 2025-12-04 17:39:24
올해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은 3.11%로, 절대평가로 바뀐 2018학년도 이후 가장 낮았다. 상대평가 1등급 기준인 4%보다 낮아 1994년 수능이 도입된 이후 전 과목 통틀어 가장 낮은 1등급 비율을 기록하게 됐다. 지난해 수능의 1등급 비율은 6.22%였다. 평가원 내부적으로는 6~10% 선에서 1등급이 정해지는 것을 목표로...
"이부진 아들, 수능 대박 났대" 파다한 소문…강남맘 '들썩' 2025-12-04 16:27:51
다 고마울 정도”라고 덧붙였다. 이번 2026학년도 수능은 지난해 수능보다 난도가 높아 전체 만점자는 재학생 4명, 졸업생 1명으로 총 5명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국어와 영어 영역이 어려워 ‘불수능’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이 사장의 장남 임 군은 2007년생으로 경기초를 졸업하고 휘문중, 휘문고에 진학했다. 임...
평가원 "수능 영어 난도, 절대평가 취지에 못 미쳐 유감" 2025-12-04 14:32:24
영어 1등급 비율은 3.11%로, 절대평가로 바뀐 2018학년도 이래 가장 낮았다. 오 원장은 일부 수능 시험장에서 벌어진 사인펜 번짐 문제와 관련해서는 "채점 과정에서 답안지 육안 확인을 거쳐 수험생에게 전혀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며 "특히 답안지 판독 과정에서 답안 중복으로 인식된 답안지 전체에 대해서...
수능 전과목 만점자 5명뿐…영어·국어 훨씬 어려웠다 2025-12-04 14:17:42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3일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4일 공개했다. 올해 수능에서 가장 어려웠던 영역은 영어다. 1등급(원점수 90점 이상)을 받은 수험생 비율은 3.11%(1만5154명)에 그쳤다. 영어가 2018학년도 절대평가로 전환된 이후 1등급 비율이 가장 낮았던 2024학년도(4.71%)를...
역대 수능 중 '영어 1등급' 비율 가장 낮다…난이도 조절 실패 2025-12-04 14:00:06
과도한 학습 부담을 주고, 사교육 의존도를 높인다며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영역을 절대평가로 전환했다. 90점 이상만 받으면 모두 1등급을 받도록 해 영어가 입시의 당락을 좌우하는 변수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취지였다. 상대평가 과목에선 1등급 비율이 4%로 정해져 있다. 절대평가 기조에선 6~10% 이내가 1등급을...
국어 1등급 커트라인 85~91점, 수학 미적분은 86~88점 [2026 수능] 2025-11-13 23:18:16
난이도는 훨씬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심지어 종로학원은 영어 1등급 비율을 3.8%로 추정했다. 이는 지난해 수능 1등급 비율인 6.2%보다 2.4%포인트 낮고, 9월 모의평가(4.5%)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특히,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 2018학년도 이후 1등급 비율이 3%대로 내려간 적은 없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