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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공직기강 특별감찰 실시…"기강 해이 우려" 2020-09-11 14:38:25
따른 것이다. 민정수석실에서는 공직감찰반을 투입해 추경예산 등 위기 극복 대책의 집행실태 점검, 부처 이기주의에 따른 소극·부당 행정 등 기강해이에 대한 역점감찰을 실시한다. 국난 극복 기조에 배치되는 무책임한 언동 등 품위훼손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국무총리실에서는 공직복무관리관실과 각...
"끝까지 가겠다"…조국,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재판 출석 2020-09-11 10:25:16
증인으로 나온다. 이들은 2017년 청와대 특별감찰반이 당시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이었던 유재수 전 부시장 감찰을 진행할 당시 금융위 소속이었다. 당시 특감반은 첩보를 토대로 유재수 전 부시장의 뇌물수수 등 비위 의혹에 대한 감찰을 진행했다. 감찰이 시작되자 유재수 전 부시장은 2017년 11월 병가를 냈다. 유재수 전...
"靑서 유재수 사표 요청 못 들어"…김용범, 조국 주장에 반박 2020-08-14 16:59:41
청와대 특별감찰반은 유 전 부시장이 ‘갑질’을 하고 금품 등을 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해 감찰에 나섰다. 그러자 유 전 부시장은 2017년 11월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고, 2018년에 사직서가 수리됐다. 그는 2018년 4월 국회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같은 해 8월 부산시 경제부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날 재판에서...
김용범 차관 "靑서 유재수 사표 요청 못들었다"…백원우 주장과 정반대 2020-08-14 16:02:57
당시 청와대 특별감찰반은 유 전 부시장이 '갑질'을 하고 금품 등을 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해 감찰에 나섰는데 유 전 부시장은 2017년 11월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더니 2018년 사직서가 수리됐다. 이후 2018년 4월 국회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같은해 8월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맡았다. 이날 재판에서 김...
손현주&조재윤, ‘국제수사’ 특별출연 화제…티키타카 케미 예고 2020-08-07 08:21:19
감찰반 소식을 입수하고 팀원들과 함께 나눠가진 뒷돈 때문에 걱정이 많은 인물. 또한 조재윤이 연기한 이형사는 거침없는 팩트 폭격으로 병수의 속을 긁는 눈치 없는 캐릭터다. 극 중에서 둘은 병수의 결혼 10주년 해외여행을 빌미로 삼아 자신들의 비밀스러운 목적을 달성하려는 코믹한 모습으로 티키타카 케미를...
檢, 검언유착 논란 등 '내우외환' 2020-07-19 18:08:20
법대 후배이고,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특별감찰반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검언유착 의혹 사건의 수사를 놓고 윤 총장 체제의 대검찰청과 마찰을 빚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의혹 수사는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의 이복현 부장검사(32기)가 담당한다. 그는 2013년 국가정보원의 선거 개입 의...
"이렇게 착하고 순수한 분을…" 조국 '나들이' 열창하자 지지자 열광 2020-06-24 09:35:31
직권을 남용해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중단시킨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조 전 장관은 검찰의 기획수사에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물론 딸까지 고초를 겪고 있다고 주장하는 입장이다. 조 전 장관은 지난 5월 첫 공판에 출석하면서 카메라 앞에 서서 "지치지 않고 싸우겠다"면서 "법무부 장관 지명 후...
조국, 김태우 전 수사관 두고 "원칙 어긴 사람" 2020-06-19 15:15:56
대한 첩보를 받고도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의 감찰이 윗선의 지시로 중단됐다고 폭로했다. 이날 짙은 남색 정장 차림으로 법정에 출석한 조 전 장관은 "현행 대통령비서실 특별감찰반은 과거 이른바 '사직동팀'의 권한 남용을 근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대통령 비서실 직제는 감찰 대상자를 엄격히...
조국, 증언 앞둔 김태우 겨냥 "통합당 후보로 출마한 사람" 2020-06-19 11:10:38
"현행 대통령비서실 특별감찰반은 과거 이른바 '사직동팀'의 권한 남용을 근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대통령 비서실 직제는 감찰 대상자를 엄격히 제한하고 감찰 행위도 비강제적 방법으로 한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원칙을 어긴 사람이 오늘 증인으로 소환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라며 "김 전...
전 특감반원 "유재수 감찰 중단 지시 이해 안 돼…'빽' 좋다는 거 알았다" 2020-06-05 15:50:51
감찰반원의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미리)는 5일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의 재판을 속행했다. 이날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당시 특감반의 선임 격인 '데스크'로 근무했던 김모씨 등이 증인으로 법정에 나왔다. 정보수집 전문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