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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테슬라 역사 상 가장 중요한 제품”...22일 시범 운행 2025-06-20 16:02:09
로보택시 제조시설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로보택시 생산 공장은 약 2만㎡로, 축구장 세 개 반 크기이다. 죽스 최고경영자(CEO) 아이차 에반스는 "상용 서비스를 도시별로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가면서 생산 역량을 단계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참외 53%↓·양파 42%↓...5월 생산자물가 1년 6개월만 최대 하락 2025-06-20 11:03:53
농산물의 생산자물가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수입품을 포함한 국내 공급물가지수는 1.4% 하락하며 원재료(-5.6%), 중간재(-1.1%), 최종재(-0.7%)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수출품까지 포함한 총산출물가지수도 1.1% 하락해 전반적인 생산단계 전반에서 가격 하락이 나타났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마가(MAGA)의 전환점"... 이란 공격 두고 분열하는 미국 보수 2025-06-19 17:47:09
따르면, 미국인의 60%가 중동 개입에 반대했으며, 트럼프 지지층 중에서도 53%가 반대표를 던졌다. FT는 “이란 개입은 마가 운동의 분수령이 될 수 있다”며 “전쟁이 실패로 끝날 경우 트럼프의 리더십과 마가의 존속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아이있는 집 60%는 '맞벌이'...1인 가구는 800만 돌파 2025-06-19 15:33:51
증가했다. 18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유배우 가구는 393만7000 가구로, 이중 맞벌이 가구의 비중은 전년보다 1.7%P 늘어난 58.5%로 집계됐다. 막내 자녀 연령별로는 13∼17세(64.1%) 가구에서 맞벌이 비중이 가장 높았고, 7∼12세(59.8%), 6세 이하(53.2%) 순으로 나타났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정부, '체감 물가' 잡는다…유류세 인하 연장·농축수산 수입 확대 2025-06-16 16:40:59
병행할 계획이다. 이형일 차관은 “이번 대책은 에너지와 먹거리 등 국민 체감 물가에 직접 영향을 주는 분야에 중점을 둔 것”이라며 “정부는 실효성 있는 물가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트럼프, 작년에만 8200억 벌었다...전 재산은? 2025-06-16 14:38:42
출연료를 받았다.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을 비롯한 모든 고위 참모진은 윤리 교육과 재산공개 의무를 이행했다"며 "정부는 국민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비트코인, 중동 리스크에도 안정세....'변동성 감소' 2025-06-16 13:49:40
있다. 크립토포테이토는 “지금과 같은 안정세는 신규 자금 유입 없이 유지되고 있어, 조정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16일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1포인트 오른 61을 기록하며 '탐욕' 단계를 유지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영국·브라질·그리스서도 코로나 확진...WHO '예의주시' 2025-06-13 16:38:33
로 지정해 관리 중이다. WHO는 님버스 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 돌연변이를 통해 전염력이 강해졌을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 유행 중인 다른 변이들에 비해 중증도는 더 높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코로나19 백신들도 님버스에 대해 효과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국제유가 14% 급등...JP모건 "호르무즈 봉쇄 시 130달러까지 상승할 것" 2025-06-13 15:38:08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며 "최악의 경우 유가는 선형이 아닌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해 배럴당 120~13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OPEC 산유국들의 보복을 유발하며 중동 전역의 원유 공급망을 흔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트럼프-캘리포니아, 26번째 소송전 돌입...이번엔 전기차 2025-06-13 13:57:13
권한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은 이 사안이 국제무역법원(CIT)의 전속 관할이라고 판단하며 소송을 각하했다. 캘리포니아는 이에 불복해 제9연방순회항소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으며, 현재 관할권과 IEEPA 해석을 둘러싼 법리 다툼이 진행 중이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