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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에 울고 웃은 헥터, 패전 모면+신기록 기회(종합) 2017-07-18 22:17:42
고효준에게 넘겼다. 시즌 첫 패전 위기였다. 헥터는 이전까지 17경기에서 14승을 거두며 전반기를 다승 부문 1위로 마쳤다. 그동안 패전은 한 번도 없었다. 본인이 잘 던지기도 했지만, 등판만 하면 경기당 9점 이상을 뽑아준 타선 지원이 결정적이었다. 개막 선발 14연승은 2003년 정민태와 함께 개막 이후 선발 최다...
'버나디나 연장 결승포' KIA, 넥센 꺾고 6연승 질주 2017-07-18 22:04:57
고효준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넥센은 신재영, 이보근, 김세현 등 필승조를 총 가동하며 승리를 굳혀가는 듯했다. 그러나 9회 초 KIA 이범호가 넥센 마무리투수 김상수를 상대로 역전 좌월 2점 홈런을 터트려 전세를 뒤집었다. 넥센도 물러서지 않았다. 9회 말에는 넥센이 KIA 마무리 김윤동을 두들겼다. 선두타자 박정음이...
KIA 헥터, 7이닝 2실점 호투에도 시즌 첫 패배 위기 2017-07-18 21:10:04
마운드를 불펜 고효준에게 넘기면서 승리투수를 기대할 수 없게 됐다. 헥터는 이전까지 17경기에서 14승을 거두며 전반기를 다승 부문 1위로 마쳤다. 그동안 패전은 한 번도 없었다. 개막 선발 14연승은 2003년 정민태와 함께 개막 이후 선발 최다 연승 타이기록이다. 헥터가 후반기 첫 경기인 이날 승리를 추가했더라면...
3⅓이닝 무실점…KIA 불펜, '역대 최약체' 오명 벗고 호투 2017-07-06 22:20:50
안타 1개만을 내주고 무실점으로 틀어막더니, 8회 2사까지 잡고 고효준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KIA 타선은 7회 2점, 8회 1점, 9회 1점을 얻어 경기를 다시 뒤집었고, 1⅔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호투한 임창용은 시즌 5승(4패 6세이브)째를 수확했다. 이어 등판한 고효준(⅓이닝 무실점), 김윤동(1이닝 2탈삼진 무실점)...
KIA 양현종, 6이닝 3실점…4년 연속 10승 보인다 2017-06-27 20:54:02
85개만 던진 양현종은 10-3으로 앞선 7회부터 고효준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KIA 구단 관계자는 "6회를 마치고 양현종 선수가 왼쪽 팔꿈치에 가벼운 근육 뭉침 증상을 호소했다. 병원에서 검진받을 정도는 아니고, 아이싱(얼음찜질) 중"이라고 밝혔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C에 2연패 KIA 선두 수성 '위기'…롯데 8회 7점 대폭발 2017-06-24 21:14:40
6회 1점을 보탠 NC는 3-1이던 7회와 8회 KIA 구원 고효준, 한승혁의 폭투 때 잇달아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손쉽게 추가점을 냈다. 롯데 자이언츠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에 8-4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1-4로 끌려가던 8회 두산 구원진을 상대로 무려 7점이나 뽑아 더블스코어 승리를 거뒀다. 선두 손아섭을 시작으...
이종욱 역전 2점포+장현식 1실점 쾌투…NC 또 KIA 제압 2017-06-24 20:19:38
KIA 구원 고효준의 폭투를 틈타 유유히 홈을 밟았다. KIA 포수 한승택은 타석에 있던 나성범을 거르려고 아예 바깥에서 서서 공을 받을 채비를 했으나 고효준은 포수 미트 바깥으로 공을 던졌다. KIA 구원 투수의 폭투는 1-4이던 8회에도 이어졌다. 2사 3루에서 KIA의 4번째 투수 한승혁이 폭투를 헌납해 3루 주자 지석훈이...
안치홍 결승홈런으로 역전승 거둔 KIA 타이거즈, 단독 선두 유지 2017-06-17 22:13:48
데 이어 고효준(1⅓이닝), 손영민(1이닝), 심동섭(⅓이닝), 김윤동(1⅓이닝)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한 점 차 리드를 지켜냈다.lg 트윈스 선발 헨리 소사는 7회까지 7피안타 4실점으로 제 몫을 했으나 초반 3득점 이후 침묵한 타선 탓에 시즌 4패(3승)째를 떠안았다.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기업의...
감독 '짧은 머리' 했지만 롯데 5연패…KIA는 선두 수성 2017-06-17 20:56:16
데 이어 고효준(1⅓이닝), 손영민(1이닝), 심동섭(⅓이닝), 김윤동(1⅓이닝)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한 점 차 리드를 지켜냈다. LG 선발 헨리 소사는 7회까지 7피안타 4실점으로 제 몫을 했으나 초반 3득점 이후 침묵한 타선 탓에 시즌 4패(3승)째를 떠안았다. LG는 3위에서 5위로 미끄러졌다. 한화 이글스의 '불운한...
'안치홍 역전포' KIA, LG 꺾고 선두 수성 2017-06-17 20:17:54
이어 고효준(1⅓이닝), 손영민(1이닝), 심동섭(⅓이닝), 김윤동(1⅓이닝)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한 점 차 리드를 지켜냈다. LG 선발 헨리 소사는 7회까지 7피안타 4실점으로 제 몫을 했으나 초반 3득점 이후 침묵한 타선 탓에 시즌 4패(3승)째를 떠안았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