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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공정 한계 돌파" 패키징에 빠진 K소부장 2025-09-14 16:50:05
세정액 같은 소재를 개발 중이다. 김정호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피지컬 AI(인공지능) 단계에 이르면 데이터 처리량은 현재의 1000배로 늘어나고, 첨단 패키징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질 것”이라며 “소부장 업체들은 5년 뒤, 10년 뒤를 보고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전기 먹는 하마' 데이터센터…"전자식 전력망이 게임체인저 될 것" 2025-09-12 17:58:16
방식이다. 이규섭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데이터센터는 워낙 큰 소비처이기 때문에 필요할 때 전기를 흡수하고, 필요하지 않을 때 줄여주면 전력망 안정에 도움이 된다”며 “이를 위해 전기 장치와 운영 기술을 함께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전력계통 패러다임 바뀐다데이터센터뿐 아니라 전력 공급...
SKY 의대 수시 경쟁률↓…다시 좁아진 입학문에 눈 낮췄다 2025-09-12 17:51:01
대 1), 연세대 논술전형 진리자유학부 중 인문(83.58 대 1), 고려대 논술 경영대학(170.58 대 1)으로 나타났다. 자연계열에서는 서울대 응용생물화학부 일반전형(19.27 대 1), 연세대 치의예과 논술(107.60 대 1),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논술(93.80 대 1)이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창업 꿈꿨던 의대생 왜 없겠나…사회가 천재를 평범하게 만들어" 2025-09-12 17:30:42
서울대 제1공학관에서 열린 전기·정보공학부 학부 통합 30주년 기념행사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중국의 이공계 붐과 관련해 이렇게 말했다. 권 교수는 1995년 서울대 공과대학 전기공학과·전자공학과·제어계측공학과를 ‘전기공학부’라는 단일 학부제로 합친 과정을 주도한 인물이다. 당시 한국 고등교육계에서 처음...
서울대 전기공학부 30주년…"국가 원천기술 요람될 것" 2025-09-12 17:29:24
자리였다. 1995년 출범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는 학부제 통합의 시초로 불린다. 원래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제어계측공학과로 나뉘어 있던 세 학과는 1991년 통합을 결정하고 학생을 선발했다.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복합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된 당시 상황에 맞게 학과제 대신 학부제 시대를 새롭게 열었다....
김주관 부문장 "영재 키운다며 학원 뺑뺑이?…길게 봐야 공학인재 나온다" 2025-09-12 17:28:57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92학번인 그는 네이버 쇼핑에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적용을 주도하고 있다. 12일 그는 한국경제신문 인터뷰에서 대학 시절에 대해 “집에 못 가고 밤새 실험한 날이 많았다”며 “그 경험이 산업계에서 일할 때 밑거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미래에 필요한 공학도는 단순히 기술만 잘...
'의대 가고 싶어요' 난리인데…SKY 의대 수시 경쟁률 '뚝' 2025-09-12 15:55:05
서울대 사회학과 일반전형(16.50대 1), 연세대 논술전형 진리자유학부 중 인문(83.58대 1), 고려대 논술 경영대학(170.58대 1), 자연계열에서는 서울대 응용생물화학부 일반전형(19.27대 1), 연세대 치의예과 논술(107.60대 1),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논술(93.80대 1)이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제7회 한양백남상' KAIST 김정호 교수·한양대 박수길 명예교수 선정 2025-09-12 14:28:41
김정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공학상), 박수길 한양대학교 명예교수(음악상)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정호 교수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AI 반도체의 핵심 기술인 고대역폭메모리(HBM)의 기본 개념과 구조를 창안하고 설계를 통해 정립한 주역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SKY·의대 수시 경쟁률 하락…"정원 축소에 안정 지원" 2025-09-11 19:51:11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논술(93.80대 1)이었다. 종로학원은 이러한 경쟁률 하락에 대해 최상위권 학생들이 모집 정원 축소와 '사탐런' 현상으로 불안감을 느껴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안정 지원을 선택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의대 정원의 대폭 확대에 따른 최상위권 재수생 감소도 한몫했다는 평가다....
필요한 기술만 '쏙'…딸기 스마트팜 모델 개발 2025-09-10 17:38:48
농진청은 시범 농가를 대상으로 융합 모델 효과를 검증한 후 중·소규모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청년·창업농을 중심으로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용빈 농진청 농업공학부장은 "이번에 개발한 모델은 딸기 온실의 생산성을 크게 높여 청년·창업농도 도시 근로자 수준으로 안정적이고 높은 소득을 기대할 수 있게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