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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尹 대통령실 용산 이전, 이태원 참사 키웠다" 2025-10-23 12:02:04
메시지를 받은 뒤에야 담당 국장에게 보고했으며, 구청장 등 주요 간부에게는 보고하지 않았다. TF는 “이번 감사를 통해 참사 대응에 책임이 있거나, 후속 조치 과정에서 비위가 확인된 경찰·용산구청·서울시청 관련자 62명에 대해 책임에 상응하는 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라며 “유가족과 국민의 의혹 해소에 조금이라도...
이태원 참사 원인 드러났다…"대통령실 용산 이전 때문" 2025-10-23 11:10:35
통해 경찰청 51명, 서울시청 관련자 11명 등 총 62명에 대해 책임에 상응하는 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다. 다만 이미 퇴직했거나 징계 처분을 받은 용산경찰서장, 서울경찰청장, 용산구 부구청장, 안전건설교통국장, 안전재난과장, 용산보건소장은 조치 대상에서 제외됐다. 앞서 이태원 참사는 지난 2022년 10월29일 오후...
리투아니아, 밀수용 풍선에 또 공항 폐쇄 소동 2025-10-22 23:29:48
7천갑을 회수하고 관련자 4명을 붙잡았다. 리투아니아는 밀수에 더해 벨라루스가 자국 항공교통을 방해할 목적으로 풍선을 날려 보낸다고 주장했다. 빌만타스 비트카우스카스 리투아니아 국가위기관리센터장은 빌뉴스를 포함한 5개 지역에서 풍선이 발견됐다며 "한 곳에서 날린 게 아니라 조직적인 작전이었을 가능성이...
[사설] 카카오 수사 법정서 질타당한 檢, 기계적 항소 말아야 2025-10-22 17:24:14
수사해 피의자나 관련자를 압박하는 방식으로 진술을 얻어내는 수사는 이번 사건에서처럼 진실을 왜곡하는 부당한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작심 비판했다. 검찰은 관행대로 항소할 것으로 보인다. 중형을 구형했는데 모두 무죄가 되고 재판부의 ‘훈계’까지 들었으니 자존심이 상했을 법도 하다. 하지만 장기간 사법...
'족벌경영·셀프채용' 웅지학원 무더기 징계 2025-10-21 18:04:20
학교법인 웅지학원과 웅지세무대 관련자가 무더기 징계를 받게 됐다. 교육부는 웅지학원과 웅지세무대 대상 감사에서 총 21건의 지적 사항을 발견해 20명에게 징계를 부과할 것을 학교법인에 요구했다고 21일 밝혔다. 중징계 3명, 경징계 3명, 경고 14명 등이다. 부당이득액인 59억55만원은 회수했다. 교육부 감사 결과에...
"홈앤쇼핑 문재수 대표, 과다 출장비 의혹 등으로 직무 정지" 2025-10-21 15:38:27
대책 마련, 관련 제도 및 기업 문화 개선, 관련자 징계 등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국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은 지난 14일 국정감사에서 "문 대표가 취임 이후 해외 출장 8회에 모두 7억3천만원을 사용했다"며 "또 대주주인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의 가족회사 제이에스티나의...
네이버-두나무 빅딜 '미공개정보 유출' 의혹…이억원 "바람직하지 않아" 2025-10-20 17:06:38
된 경위와 관련자들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런 큰 사항이 말씀하신 대로 전개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구체적으로 조사가 필요한 부분인지 살펴보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두나무 관계자는 "네이버·두나무 합병 뉴스의 최초 보도는 오전 10시 40분이며, 관련...
국내 은행 현지법인에 프린스 자금 912억…'검은돈' 통로 가능성(종합2보) 2025-10-20 16:32:41
등 범죄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금융·외환·출입국 제재를 동시에 검토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자금 동결 조치를 하게 될 경우 해외 현지법인 계좌에도 효력이 미치게 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당 은행들은 이미 미국과 영국 등의 제재 발표에 따라 프린스 그룹 측의 자산을 이미 동결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은행...
국내 은행 현지법인에 프린스 자금 912억…'검은돈' 통로 가능성(종합) 2025-10-20 15:04:19
등 범죄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금융·외환·출입국 제재를 동시에 검토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자금 동결 조치를 하게 될 경우 해외 현지법인 계좌에도 효력이 미치게 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당 은행들은 이미 미국과 영국 등의 제재 발표에 따라 프린스 그룹 측의 자산을 이미 동결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은행...
'캄보디아 범죄 배후' 프린스 그룹, 국내 은행에 912억 예치 2025-10-20 12:41:05
범죄 관련자에 대한 금융 거래 제재 대상자 지정을 반드시 확실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말 기준 총 13개 금융사가 캄보디아에 진출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3개 금융사의 현지 근무 직원 수는 한국인 69명, 현지인 1만6709명으로 총 1만6778명에 달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