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계최고병원 이름 올린 한국 병원, 수도권 제외 '전멸' 2024-03-05 06:20:13
병원이다. 하지만 규슈대병원(69위), 나고야대병원(86위), 교토대병원(96위), 오사카대병원(172위), 구라시키중앙병원(177위), 홋카이도대병원(206위), 고베시 메디컬센터(224위) 등은 수도권 밖에 위치했다. 비수도권 병원 중에서도 구라시키중앙병원과 고베시 메디센터를 제외한 5곳이 '지방 국립대병원'이다....
日국립대 유학생 수업료 상한 폐지…"공·사립대도 인상할 듯" 2024-03-04 09:05:28
도쿄대, 교토대, 오사카대 등 일본 국립대가 외국인 유학생에게 받는 수업료의 상한선이 폐지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은 국립대 수업료 관련 성령(省令·시행령)을 이달 중에 개정해 일본인 학생과 유학생 간에 차이가 없었던 수업료를 다음 달부터 유학생만 한정해...
[윤성민 칼럼] 샘 올트먼이 한국 의료대란을 본다면 2024-02-21 17:27:06
교토대 교수는 정형외과 수술 실력이 늘지 않자 연구자로 전환해 50세의 나이에 노벨상을 받았다. 정원 확대를 하게 되면 야마나카 교수 같은 사람을 발굴해 낼 수 있는 여지가 그만큼 커지는 것이다. 의대 열풍은 아무리 부작용을 외쳐봐야 한동안 불가피해 보인다. 의사들을 ‘현세적’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뒤에서는...
"日노토강진, 규모 7.3 지진 2개 13초 간격 발생…에너지 2배로" 2024-02-12 10:15:31
교토대 방재연구소 조사팀 분석 결과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새해 벽두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를 덮친 강진은 규모 7.3의 지진 두 개가 13초 간격으로 잇달아 발생하면서 에너지가 약 2배인 규모 7.6으로 커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사노 기미유키 교수가 이끄는 교토대 방재연구소...
세계 최초 '나무 위성' 올여름 우주로 2024-02-04 17:42:10
세계 최초의 목재 위성이 올여름 발사된다. 무라타 고지 교토대 농학연구과 교수 연구팀은 2022년 3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290일간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운영하는 일본의 실험 모듈 키보(KIBO)에서 목련, 산벚나무, 자작나무 등 세 가지 나무를 대상으로 우주 방사선 노출 실험을 했다. 극한 상황에서도 변형이 일어나...
'과학 강국' 일본의 역발상…나무로 만든 위성 쏘아올린다 [강경주의 IT카페] 2024-02-04 13:00:02
교토대 농학연구과 교수 연구팀은 일본 최대 목재 회사 스미토모임업과 손잡고 2020년 4월 나무를 사용해 지속가능한 위성을 만드는 '리그노스텔라 스페이스 우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2022년 3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290일간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운영하는 일본의 실험 모듈인 '키보(KIBO)'에서...
"日노토반도 강진에…쓰나미 높이 4.7m" 2024-01-10 05:11:23
현장 조사에 참여한 모리 노부히토 교토대 교수는 "노토반도 북부의 동쪽과 서쪽에서 쓰나미 높이는 크게 변하지 않은 인상을 받았지만, 동쪽의 저지대에 비교적 많은 사람이 살고 있었던 탓에 큰 피해가 나온 듯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호쿠리쿠전력은 노토반도 서부 시카마치(志賀町) 소재 시카 원자력발전소에...
"日노토반도 강진에 육지 4.4㎢ 늘어…쓰나미 높이 4.7m"(종합) 2024-01-09 22:21:06
현장 조사에 참여한 모리 노부히토 교토대 교수는 "노토반도 북부의 동쪽과 서쪽에서 쓰나미 높이는 크게 변하지 않은 인상을 받았지만, 동쪽의 저지대에 비교적 많은 사람이 살고 있었던 탓에 큰 피해가 나온 듯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호쿠리쿠전력은 노토반도 서부 시카마치(志賀町) 소재 시카 원자력발전소에 강진...
"이번이 끝 아니다" 日 강진 추가 경고 2024-01-02 09:29:08
아사히는 보도했다. 니시무라 다쿠야 교토대 방재연구소 교수는 "지금까지 노토 반도에서 일어난 지진과 메커니즘은 같지만, 이렇게 큰 규모의 지진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며 동해 쪽 지진으로는 최대급에 가깝다고 강조했다. 우메다 야스히로 교토대 명예교수는 지진 발생 원인에 대해 "노토 반도에서는...
日 강진 지역, 3년간 지진 500여회…전문가 "이번이 끝 아냐" 2024-01-02 09:18:30
말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니시무라 다쿠야 교토대 방재연구소 교수는 "지금까지 노토 반도에서 일어난 지진과 메커니즘은 같지만, 이렇게 큰 규모의 지진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며 동해 쪽 지진으로는 최대급에 가깝다고 강조했다. 이번 지진은 1983년 규모 7.7의 동해 중부 지진, 1993년 규모 7.8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