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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쾅' 한인들 사는 모스크바 아파트서 폭탄…"늘 지나던곳, 충격" 2025-02-04 02:09:03
것이다. 현장에는 수십명의 경찰과 구급대원, 탐지견들이 정문 앞에 모여 있었다. 폴리스라인이 쳐져서 가까이 다가갈 수는 없었다. 곳곳에 총을 든 경찰과 군인들이 지키고 있었다. 주차장에는 경찰차와 소방차, 구급차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헬리콥터도 잠시 등장했다. 폴리스라인 근처에는 러시아 기자들도 여러 명...
비욘세, 그래미 한 풀었다…5수 끝에 생애 첫 '올해의 앨범' 2025-02-03 14:02:56
자신에게 트로피를 건넨 소방관들을 보며 "소방관, 구급대원들께 감사하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5번의 도전 끝에 '올해의 앨범' 상을 받은 것에 대해 "너무나도 영광스럽다. 많은 세월이 흘렀다. 그래미, 모든 작곡가, 프로듀서들에게 감사하다. 계속해서 함께 하면서 새로운 장을 열고 싶다"고 말했다. 비욘세는...
목숨 구하러 미국 왔다가…여객기 탑승 환아 참변 2025-02-01 21:59:53
어머니, 조종사, 부조종사, 의사와 구급대원이었다. 이 여아는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필라델피아의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에서 치료받은 후 멕시코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고 이 회사는 전했다. 제트 레스큐의 샤이 골드 대변인은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이 환자는 자선단체의 후원을 받아 미국에서 치료받고...
美치료받고 희망 품었지만…멕시코 돌아가던 여아 여객기 추락 2025-02-01 20:30:04
구급대원이었다. 이 여아는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필라델피아의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에서 치료받은 후 멕시코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고 이 회사는 전했다. 제트 레스큐의 샤이 골드 대변인은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이 환자는 자선단체의 후원을 받아 미국에서 치료받고 목숨을 구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심정지 됐다가 기사회생한 30대…이송 거부로 3시간 반 만에 치료 2025-01-08 09:11:43
접수됐다.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환자 A(30대)씨는 함께 있던 남자친구 B씨로부터 심폐소생술을 받고 가까스로 호흡이 돌아온 상태였다. A씨는 자신의 가게에서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심정지 상태에 빠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서는 지병으로 복용하던 약이 부작용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고...
핏불과 산책 도중 쓰러진 견주, 반려견 충성심에 변 당했다 2025-01-02 22:01:19
출동하기만을 기다렸고 구급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견주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핏불은 구급대원들에게도 달려들어 공격했으며, 결국 경찰이 공포탄 3발을 쏴 핏불을 제압할 수 있었다. 비록 핏불이 견주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타인을 공격한 것이라고 볼 수 있으나, 아르헨티나에서는 핏불 견종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젤리 먹다 '켁켁'…美 어린이, 명동역 직원들이 살렸다 2025-01-02 20:28:00
구급대원과 영상통화를 하며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환자 상태를 알렸고 어린이는 서울대병원으로 안전하게 후송됐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지하철 내 응급환자 발생 시 직원에게 신속하게 신고하는 것이 생명을 살리는 바로미터"라면서 "직원들에게 응급조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서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산책 중 쓰러진 견주, 충직한 핏불 탓에 결국 사망…무슨 일? 2025-01-02 11:19:27
구급차와 경찰이 출동하기만을 기다렸고 구급대원들이 도착했을 땐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한다. 핏불은 구급대원들에게도 달려들었다. 경찰이 공포한 3발을 쏘고 나서야 핏불을 제압할 수 있었다. 아르헨티나에선 이 사건을 계기로 맹견을 반려견으로 들여도 되는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핏불 개물림으로 인한...
쓰러진 주인 곁 반려견 '으르렁'...구조 못해 사망 2025-01-02 06:35:07
채 구급차와 경찰 출동만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이후 구급차가 도착했을 때 이미 견주는 사망한 상태였고, 핏불은 구급대원들까지 공격했다. 결국 경찰이 공포탄 3발을 쏘아 핏불을 제압할 수 있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핏불 견종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여러 차례 반복되어 발생해왔다. 이번...
독일 새해맞이 폭죽놀이에 5명 사망(종합) 2025-01-01 23:29:21
올해도 곳곳에서 인명피해와 화재, 경찰관과 구급대원 공격이 잇따랐다. 베를린에서만 경찰관 15명이 다치고 이 가운데 1명은 수술을 받았으나 다리를 절단할 위기에 놓였다. 베를린 경찰은 폭발물법·무기법 위반 등 혐의로 390명을 체포했다. 베를린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지난해보다 294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