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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단체 포스터 공개…소방과 경찰의 강렬한 공조 커밍쑨 2022-11-08 10:20:07
진호개, 태원소방서 소방관 봉도진, 구급대원 송설로 변신한 단체 포스터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진호개(김래원)와 봉도진(손호준), 송설(공승연)이 불타는 차량이 전복된 것을 뚫어지게 쳐다봐 일촉즉발 순간을 그려냈다. 게다가 불길이 사라지기 전, 진호개는 손전등을 비추며 열의를 보였고, 봉도진과 송설...
"이태원 참사 모습 자꾸만 떠올라"…트라우마 자가 진단법 2022-11-05 19:10:12
충격을 받았다. 여기에 소방관, 경찰관, 구급대원, 의사, 간호사 등 재난 지원인력, 재난이 일어난 지역사회의 주민, 매스컴이나 대중매체를 통하여 간접적인 심리적 스트레스를 겪는 국민 전체도 트라우마 위험에 노출된 상황이다. 국가 트라우마센터에 따르면 재난을 경험한 일반적인 사람들의 반응은 ▲ 믿을 수 없음과...
‘진검승부’ 김상호, 도경수 지키기 위해 홀로 나서다…김창완에게 결국 당하다 2022-11-04 10:45:08
만난 박재경은 결국 흰 천으로 덮인 채 구급 대원에게 실려가는 모습으로 진정을 마주하게 됐다. 첫 등장부터 진정 역의 도경수와 티키타카 케미로 인상 깊은 존재감을 보여줬던 김상호는 이번에도 관록이 빛나는 묵직한 연기력, 대체불가 카리스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유연한 완급조절로 극에 긴장과 재미를...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손호준-공승연, 경찰과 소방의 치열한 공동대응 예고…메인 포스터 공개 2022-11-03 09:30:08
봉도진 역을, 공승연은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요원 송설을 맡아 막강한 케미를 일으킨다.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손호준-공승연이 극중 진호개-봉도진-송설로 변신한 메인 포스터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메인 포스터는 경찰과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각인시키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
[다산칼럼] 밀지 마세요, 살려주세요 2022-11-01 17:59:17
작동하지 않았다. 응급구조 구급차량은 제때 현장에 접근할 수 없었고 구경꾼과 피해자, 구조자가 뒤섞여 피해가 확산됐다. 매스미디어도 리스크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을 지키지 않고 선정적인 보도만을 일삼았다. 현장의 충격적인 상황을 여과 없이 노출했다. 군중이 현장을 떠나 집으로 돌아가도록 안내하지도 않았다. 유동...
행안장관·경찰청장·소방청장 일제히 사과…사고 사흘만 2022-11-01 16:02:05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 장관과 함께 국회 현안보고에 참석한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 역시 "초기에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으나, 구조 및 구급대원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현장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했으나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남...
尹대통령 "주최자 없는 행사도 안전관리시스템 마련해야" 2022-10-31 16:26:35
없어야 한다면서 유가족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별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고 이 부대변인은 설명했다. 또, 윤 대통령은 심폐소생술을 비롯해 구급과 후송을 위해 애써준 시민들, 의료진, 소방 요원, 경찰관 등 위급한 상황에서도 귀감이 돼준 `이태원의 영웅들`께 고마움을 전하면서...
尹대통령 "주최자 없는 집단행사, 안전관리시스템 마련해야" 2022-10-31 16:17:40
지원에 한치의 부족함도 없어야 한다면서 유가족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별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 윤 대통령은 심폐소생술을 비롯해 구급과 후송을 위해 애써준 시민들, 의료진, 소방 요원, 경찰관 등 위급한 상황에서도 귀감이 돼준 `이태원의 영웅들`께 고마움을 전하면서...
‘소방서 옆 경찰서’ 공승연,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 대원…공감 만렙 송설 첫 스틸 공개 2022-10-27 10:40:08
연기할 송설은 태원 소방서 소속의 구급대원으로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는 공감 만렙의 면모를 선사한다. 공승연은 송설 역을 통해 “환자보다 중요한 현장은 없다”라는 생각으로 환자의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섬세함과 한 사람이라도 더 살려야겠다는 각오로 사선에 뛰어드는 강인함을 동시에 표현하며 한층 더...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 필모 중 가장 독특한 형사로 변신…“‘진돗개’라 불리는 사나이” 2022-10-25 10:00:28
물면 놓지 않는 집념의 진호개가 소방관 봉도진과 구급요원 송설과 공조를 이루며 어떠한 예측 불가 행동을 벌일지 지켜보는 것도 재밌는 요소가 될 것이다”는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여기에 “매회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이야기가 담기니 많은 관심과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SBS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