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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식당서 칼부림한 60대 구속…"유족에게 죄송하다" 2025-10-28 16:40:54
구속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2단독 허명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살인·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후 2시께 강북구 수유동의 한 식당에서 부부 관계인 주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왜 나만 로또 안 줘" 식당 칼부림 60대 구속영장 2025-10-27 18:50:38
구속영상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2시경 식당에서 식사 후 "로또를 주지 않는다"며 행패를 부리다가 소지한 흉기로 부부 관계인 주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 식당은 술을 주문한 고객에게 1,000원짜리 복권을 제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을 입은 60대 여성은 인근 병원 이송...
내란특검, '구치소 수용여력 점검' 법무부 추가 압수수색 2025-10-24 13:42:54
등을 총괄한다. 특검팀은 가석방 심사를 주요 업무로 하는 법무부 분류심사과가 계엄 선포 당시 문건을 만든 정황을 포착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보고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박 전 장관이 계엄 선포 시 해야 할 조치를 묻자 신용해 당시 법무부 교정본부장이 '전시...
'채상병 순직 책임자' 임성근 구속심사 종료… 3시간 30분 진행 [종합] 2025-10-23 18:56:55
해병대 1사단장의 구속심사가 약 3시간 30분 만에 종료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 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된 임 전 사단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23일 오후 3시부터 시작돼 오후 6시 24분께 종료됐다. 심문을 마치고 나온 임 전 사단장은 법정에서 취재진 질의에 모두 답하지 않았다. 그는...
[속보] '채상병 과실치사 혐의' 임성근, 구속심사 출석…'묵묵부답' 2025-10-23 14:44:49
순직사건의 핵심 피의자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이 2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이날 오후 2시35분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한 임 전 사단장은 '혐의사실 모두 부인하는 입장인가', '주변 부하들에게 진술을 강요하거나 회유한 사실이 있나', '해병대원 순직과 관련해 여전히...
[속보] 이종섭 구속심사 2시간 20분 만에 종료…서울구치소 대기 2025-10-23 12:33:52
행사했다는 것이 특검의 판단이다. 이날 구속심사에서는 사건의 출발점이 된 이첩 보류 지시와 관련해 이 전 장관이 주어진 권한을 적법하게 행사했는지, 남용했다면 타인의 어떤 권리가 침해됐는지 등을 두고 치열한 법리 공방을 벌였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과 이 전 장관 등 국방부 관계자들이 공모해 임성근 전 해...
[속보] '채상병 수사외압' 이종섭 구속 심사 시작 2025-10-23 09:50:24
이날 구속심사에선 이첩 보류 지시와 관련해 이 전 장관에게 그와 같은 '직권'이 있었는지를 놓고 법리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과 이 전 장관 등 국방부 관계자들이 공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초동 수사 결과의 피혐의자에서 제외하도록 공모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 왔다....
'해병대원 순직 책임' 임성근 영장청구 2025-10-21 17:40:55
했고, 사건 당시 1사단에서 근무한 장병과 지휘관 80여 명을 조사한 결과, 특검 수사 이전에는 확인되지 않았던 중요 사실관계를 추가로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임 전 사단장 등을 비롯해 전날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총 7명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23일...
캄보디아 사망 대학생, 74일만에 가족 품으로 2025-10-21 17:40:44
49명이 구속됐다고 밝혔다. 나머지 10명은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이며, 5명은 석방됐다. 이들은 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 보이스피싱, 몸캠 피싱(신체 불법촬영 협박),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 리딩방 사기 등 각종 사기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들이 사기 가해자면서 범죄단지...
"빚 때문에 힘들다면 방콕서 새출발"…수상한 채용 공고 2025-10-21 10:57:04
이미 구속된 가운데, 나머지 10명의 구속 여부가 이날 결정된다. 캄보디아 내 범죄 피의자들이 국내로 속속 송환된 가운데 범죄 조직들이 이른바 웬치라고 알려져 있는 범죄 단지를 이주해서 이웃 국가로 이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재홍 동작경찰서 경무과장은 20일 YTN뉴스에서 "범죄 조직은 보통 단속이 심해지면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