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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제구호 삭감했는데…미얀마 '최악의 시점'에 지진 참사 2025-03-29 08:07:32
트럼프 국제구호 삭감했는데…미얀마 '최악의 시점'에 지진 참사 규모 7.7 강진에 사망자 눈덩이 불가피…매몰·부상자 속출 USAID, 미얀마 지원금 760억원 삭감…트럼프 "돕겠다" 일단 약속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국제개발처(USAID) 폐지를 추진하고 외국 원조 사업...
美, USAID 폐지 수순…"7월1일까지 국무부로 재배치 의회 통보" 2025-03-29 05:38:24
미국 행정부가 28일(현지시간) 대외 원조 전담기구 국제개발처(USAID)을 사실상 폐지하는 일정을 구체화했다. 미 국무부 태미 브루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는 7월 1일까지 미국제개발처(USAID)의 특정 기능을 국무부로 재배치하고, 트럼프 행정부의 우서순위에 부합하지 않는 나머지 기능은 중단하는 조직개편을 실...
정헌주 원장 "아프리카서 커지는 우주산업…한국 협력 나서야" 2025-03-28 11:08:20
최근 국제 원조를 대폭 줄인 것과 관련해 "우리나라에 게임체인저와 같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아프리카에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등을 통해 많이 투자해 미국국제개발처(USAID)의 빈 곳을 보완하면 서로 '윈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noj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美복지부 "1만명 해고"…식품안전·전염병 담당 부서도 대상(종합) 2025-03-28 05:02:11
미국의 트럼프 정부가 국제개발처(USAID)를 해체하는 등 연방정부 지출 감축을 목표로 내세워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벌이는 가운데 보건복지부도 1만명의 직원을 해고하기로 했다.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복지부 장관은 27일(현지시간) 비효율적이고 무분별한 관료주의를 비판한 뒤 "우리는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일을 할...
"비효율적 관료주의"…美 복지부, FDA·CDC 포함해 1만명 해고 2025-03-28 01:01:37
미국의 트럼프 정부가 국제개발처(USAID)를 해체하는 등 연방정부 지출 감축을 목표로 내세워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벌이는 가운데 보건복지부도 1만명의 직원을 해고하기로 했다.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복지부 장관은 27일(현지시간) 비효율적이고 무분별한 관료주의를 비판한 뒤 "우리는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원조 삭감' 美 공백 메운다…호주, 태평양섬나라 등 지원 늘려 2025-03-27 17:27:00
기후, 난민 등 관련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호주는 이미 미국 국제개발처(USAID) 원조 축소로 타격을 입은 파푸아뉴기니·피지·필리핀의 HIV 관련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500만 호주달러(약 46억원)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를 위해 유엔개발계획(UNDP), 국제교육기구인 '교육을 위한 국제파트너십'(GPE) 등 다자...
"주한미군, 대만 비상 상황시 투입 가능해야…韓, 동의 필요" 2025-03-27 02:41:27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 국제개발처(USAID)나 미국의소리(VOA) 방송 등의 기능이 사실상 폐지된 것에 대해 "이는 미국이 가진 힘과 영향력을 발휘하는 데 상대적으로 중요하고 저렴한 도구"라면서 지원 재개 필요성을 언급했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빅터 차 한국 석좌는 미군의 주둔...
美 돈줄 끊긴 국제이주기구 자금난 갈수록 심화 2025-03-26 22:09:11
대외원조 기관인 국제개발처(USAID)를 사실상 해체하기로 하고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하면서 USAID 지원에 많이 의존하던 IOM은 직격탄을 맞았다. 이미 IOM의 미국 내 난민·이주민 재정착 사업은 중단됐고 이 사업에 몸담았던 계약 직원 등 3천명은 재계약 불능 통보를 받았다. 콜롬비아와 콩고민주공화국 등지에서 IOM이...
에이즈 유행 돌아오나…트럼프 손 놓자 '최악' 경고 2025-03-25 18:33:39
미국 국제개발처(USAID)의 자금 지원이 완전히 끊기면 향후 4년 동안 630만 명의 에이즈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에이즈가 다시 유행해 1990년대와 2000년대와 같이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엔 산하 HIV·에이즈 전담 기구인 UNAIDS는 지난해 미국에서 5천만...
유엔 "美원조중단에 HIV·AIDS 환자·사망 급증 우려" 2025-03-25 18:16:43
비아니마 UNAIDS 사무국장은 이날 제네바에서 4월 미국 국제개발처(USAID)의 자금 지원이 완전히 끊기면 향후 4년 동안 630만 명의 에이즈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에이즈가 다시 유행해 1990년대와 2000년대와 같이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