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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즌 2승 정조준…"이제부터 진짜 시작" 2025-02-27 17:23:43
달 만인 지난달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했다. 비결은 페이드 구질의 샷이었다. 김아림은 “LPGA 코스에서 승부를 보기 위해서는 130m 안쪽 공략의 정확도를 끌어올려야 하고, 그를 위해서는 드로와 페이드를 자유자재로 구사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전까지 주로...
'한국계' 리디아 고, 후지산 문신을?...'이유 있네' 2025-02-23 16:50:53
최연소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몸에 기념 타투를 새겨 자신의 업적을 자축한 셈이다. 그는 "소중한 순간을 영원히 간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디아 고는 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6위에 오르는 등 올해도 활약하고 있다. 그는 27일 싱가포르에서...
최 대행 "10월 경주 APEC, 한국 관광 활성화로" 2025-02-21 15:13:42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2025 코리아그랜드세일'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자 서울 명동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관광 비수기인 1∼2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항공·숙박·쇼핑 등 다양한 할인과 체험행사를 제공하는 축제다. 최 권한대행은 명동 웰컴센터에서 쇼핑·관...
코리아그랜드세일 찾은 崔대행 "관광 인프라·콘텐츠 총력 지원" 2025-02-21 11:40:04
축제다. 최 권한대행은 코리아그랜드세일 명동 웰컴센터에서 쇼핑·관광 혜택과 다국어 관광 안내 서비스 등을 점검하고, 행사에 참여한 1천680여개 기업과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웰컴센터를 1만2천번째로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기념품을 주는 등 홍보 활동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어...
고진영, 아시안 스윙 첫날 공동 4위 2025-02-20 17:56:44
초반 부활을 노리고 있다. 개막전이었던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4위에 올랐고, 2주 전 열린 파운더스컵에선 재미교포 노예림에 이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은 태국으로 무대를 옮긴 이번 대회에서도 첫날부터 맹타를 휘둘렀다. 1번홀(파5)부터 버디를 낚은 그는 7번홀(파5)에서 두 ...
"우리끼리 떠나는 단체여행…모두투어, 소규모 그룹 맞춤 기획전 출시 2025-02-11 09:43:39
선셋타운, 그랜드월드, 즈엉동 야시장 방문과 빈원더스&사파리 콤보 이용권, 혼똔섬 케이블카 투어 등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푸꾸옥의 대표 음식인 분꽈이(오징어 쌀국수)를 비롯해 분짜, 반쎄오 정식 등의 현지 특식 5회 포함과 8명 이상 단독 행사 및 인원수에 따른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상품가는 146만원부터다....
LPGA 신인왕 노리는 윤이나 "새 환경 차근차근 적응 중" 2025-02-06 14:20:49
8위를 기록해 상위 25명에게 주어지는 LPGA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지난달 일찌감치 미국으로 출국해 현지 적응 훈련을 한 윤이나는 “미국 현지에 도착해 2주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머물면서 여러 종류의 잔디와 환경에 적응하는 훈련을 했다”며 “데뷔전에 맞춰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LPGA투어 현장 분위기...
6년만에 개막전 우승컵 번쩍…한국 여자골프 부활 '신호탄' 2025-02-03 18:09:31
LPGA투어에서 거둔 우승은 단 3승. 2011년 이후 13년 만에 가장 적은 승수를 기록했다.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세대교체가 중단돼 한국 여자골프의 침체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나왔다. 2025년 ‘K자매’들이 LPGA투어에서 부활을 알렸다. ‘긍정 에너지’ 김아림(30)이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K자매의 반격' 김아림, LPGA 개막전 우승 "2025년은 다를 것" 2025-02-03 15:57:36
LPGA투어에서 거둔 우승은 단 3승. 2011년 이후 13년만에 가장 적은 승수를 기록했다.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세대교체가 중단되면서 한국 여자골프의 침체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나왔다. 2025년, 'K-자매'들이 LPGA투어에서의 부활을 알렸다. '긍정 에너지' 김아림(30)이 시즌...
김아림의 마법 같은 벙커샷…이글·버디 잡고 주먹 '불끈' 2025-02-02 18:00:19
환호를 유도했다. 이날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5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두 차례나 환상적인 벙커샷을 선보인 김아림은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단독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