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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차량, 지그재그로 인도 휘저었다 2024-07-01 23:41:38
직장인들로 유동인구가 많은 구역이다. 사고가 발생한 당시에도 회식을 마치고 귀가하는 직장인들로 일대가 붐볐다. 윤석열 대통령은 사고 보고를 받고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에게 “피해자 구조와 치료에 총력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신속한 응급 처치와 병원 이송을 통해 인명 구조에...
[속보] 보행신호 기다리다 '날벼락'…운전자 '급발진' 주장 2024-07-01 23:16:45
긴급 지시했다. 사고 지역은 북창동 먹자골목과 인접한 길가로 평소 밤 늦게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구역이다. 사고가 발생한 당시에도 야근이나 회식 등을 마치고 귀가하는 직장인들로 붐빈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나 부상자들은 국립중앙의료원, 강북삼성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순천향대병원, 고대안암병원...
"나 현금 없는데"…女 BJ, 고속도로서 '아찔한 후진' 2024-06-30 20:21:04
긴급자동차 또는 도로의 보수·유지 등의 작업을 하는 자동차 가운데 고속도로 등에서의 위험을 방지·제거하거나 교통사고에 대한 응급조치작업을 위한 자동차로서 그 목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경우는 예외적으로 가능하다. 이를 위반할 경우 승용차·승합차 각 4만원, 5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전 직장동료가 4년간 쫓아다녀"…경찰, 30대 남성 체포 2024-06-15 20:10:22
긴급응급조치(주거지 100m 이내·전기통신 이용 접근금지)를 내렸다. 아울러 법원에 1∼3호의 잠정조치(서면 경고, 100m 이내·전기통신 이용 접근금지)를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경고 조치를 받은 뒤에도 재차 B씨를 찾아간 것으로 확인돼 체포했다"며 "현재 A씨는 석방된 상태이지만 긴급응급조치 등에 따라...
"사망 훈련병 사인은 패혈성 쇼크에 따른 다발성장기부전" 2024-06-12 14:47:05
당시 부대의 초동 조치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임태훈 소장은 "훈련병의 유가족이 지난 11일 군병원을 찾아 12사단 신병교육대 의무실 의무기록사본 발급을 신청했지만 어떠한 의무기록도 없다는 답변을 내놨다"고 했다. 그러면서 "훈련병이 쓰러진 뒤 의무실부터 간 것이 사실이고 군의관이 응급조치를 진행한...
2030년 380조원 저고도경제 잡아라…中지자체, 각종 지원책 제시 2024-06-12 10:36:49
조치를 오는 28일부터 시행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지능형 장비로 업그레이드하고 국가급 혁신 허브를 구축하도록 독려한다. 남부 광둥성 성도 광저우는 2027년까지 저고도 경제 규모를 1천500억위안(약 28조5천억원)으로 키우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저고도 경제 발전 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단거리 여객 운송과...
"장례식서 상주 살리고 사례는 한사코 거절"…여성 정체는 2024-06-08 15:03:08
못하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고 적었다. 그는 119에 신고하고 대원들이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이어갔으나, 상주의 얼굴과 손이 이미 보라색으로 변할 정도로 긴급한 상황이었다. 그때 한 여성이 뛰어 들어오더니 "간호사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상주의 셔츠 단추를 풀고 다리를 세우라고 말했다고. A씨는 "(해당...
'북한산뷰'에 호텔급 헬스케어…보증금 3000만원에 살 수 있다?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4-05-30 07:00:05
중 하나는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잘 대처할 수 있는지 여부다. 평창카운티는 24시간 긴급상황 발생에 대처할 수 있는 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각 실에는 침실, 거실, 욕실 등 총 3곳에 동작감지센서를 설치했다. 만약 입주자가 움직이지 않을 경우 이 센서가 이를 파악해 곧바로 헬스케어실에 있는 전담 간호사들에게...
인천 길거리서 흉기 들고 '휙휙'…20대男 긴급 체포 2024-04-20 19:39:47
2시10분께 인근에서 A씨를 발견해 긴급체포했다. 또 A씨가 지니고 있던 흉기를 압수하고 응급 입원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체포 당시에는 A씨가 흉기를 휘두르고 있지는 않았다"며 "A씨의 범행 동기는 조사하고 있으며 정신 병력 등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허공에 칼질"…인천 떨게 한 20대 2024-04-20 14:21:43
10분께 인근에서 A씨를 발견해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또 A씨가 지니고 있던 흉기를 압수하고 응급 입원 조치했다. 폭력행위처벌법 제7조는 정당한 이유 없이 이 법에 규정된 범죄에 쓰일 우려가 있는 흉기를 휴대하면 3년 이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했다. 경찰 관계자는 "체포 당시에는 A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