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TK 무더기 컷오프…김재원·강석호 등 6명 탈락 2020-03-06 18:41:00

공천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맞붙게 됐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는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서울 일부 지역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TK에서는 김재원(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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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당 TK

미래통합당 예고대로 TK 물갈이…김재원?강석호?정태옥 등 6명 무더기 컷오프 2020-03-06 17:54:36

김형오 공관위원장도 전날 공천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까지 내가 먹은 욕은 약과다. 내일(6일)부터 먹을 욕에 비하면 '새 발의 피'일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공관위 발표에 따르면 3선의 김재원 의원이 공천을 신청한 경북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은 비례대표 초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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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예고대로

거침없는 김형오…PK 이어 TK 현역 대거 '컷오프' 2020-03-06 17:24:39

고령인 의원들도 검토 대상이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지금까지 내가 먹은 욕은 약과다. 앞으로 먹을 욕에 비하면 새 발의 피일 것”이라며 대규모 물갈이를 시사했다. TK 지역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통합당 현역은 정종섭·장석춘·최교일·김광림·유승민 의원 등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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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침없는 김형오PK

김두관 "통합당 공천 피비린내 진동…홍준표 고생하셨다" 2020-03-06 10:03:08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황교안 대표 측의 견제와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 등의 사악한 속임수에 속아 낙천됐다"며 "무엇이 홍준표 다운 행동인지 며칠 숙고한 뒤 결정하겠다"고 했다. 앞선 또 다른 글에서는 미래통합당을 향해 "참 야비한 정치한다"고 불편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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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관 통합당

홍준표·김태호 공천 탈락…"생각 정리 필요" vs "무소속으로" 2020-03-05 22:07:57

김재경 의원이 컷오프된 진주을에서는 민국 전 경남도의회 의원, 권진택 전 경남과학기술대 총장, 정인철 전 대통령실 기획관리비서관이 경선한다. 거제에는 서일준 전 거제시 부시장이 단수 추천됐다. 김형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은 홍 전 대표와 김 전 지사를 다른 지역구로도 차출하지 않을 계획이냐는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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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김태호 공천

홍준표·김태호 '컷오프'…이언주는 전략공천 2020-03-05 20:39:56

옮겨 공천을 신청했지만 최종적으로 공천 배제(컷오프)됐다. 김형오 통합당 공관위원장은 “이 결정이 총선의 의의에 맞고 미래를 향한 당의 운명과 부합한다”며 “조금 더 나은 경쟁력이 있는 후보를 공천해 변화의 바람을 넣기 위한 고육지책”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두 사람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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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김태호 컷오프이언주는

박근혜 '옥중서신'에…정의당, 고발카드 꺼내 들어 2020-03-05 10:46:32

가관은 미래통합당의 지도부인 황교안 대표와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충성경쟁을 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도로 새누리당을 넘어 도로 박근혜당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지적했다. 심 대표는 “남은 것은 오직 국민의 심판으로 촛불 국민은 위헌적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 미래통합당의 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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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옥중서신에정의당

김병준 "박근혜, 옥중정치 아냐…정치에 끌어들이지 말라는 메시지" 주장 2020-03-05 09:47:15

컷오프된 의원들이 친박근혜계 중심으로 된 것으로 볼 수 있냐는 질문에는 "이쪽 계보를 보고서 한 것 같지는 않고 그동안 여러 가지 실적이라든가, 발언들이라는 것을 보고한 것"이라며 "김형오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공관위원들이 특정 계보에 대해서 그렇게 칼을 휘두르고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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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준 박근혜

'갑툭튀' 박근혜 옥중 서신…"총선 개입 선언" vs "의로운 결정" 2020-03-04 17:55:05

박 전 대통령의 서신에 반색을 표했다.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공천결과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의로운 결정을 해주셨다"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인도적 차원에서, 인권 차원에서 빨리 석방 되기를 다시 한 번 당부하고 촉구하는 바"라고 말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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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툭튀 박근혜